... 이로써 이 대회 여자부 패권은 비너스-킴 클리스터스, 세레나-에넹이 맞붙게 돼 윌리엄스 자매와 벨기에 듀오간 대결로 압축됐다. 톱시드 세레나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여자 단식 8강전에서 강력한 서비스와 그라운드스트로크를 무기로 제니퍼 캐프리아티(미국)에 2-1(2-6 6-2 6-3)로 역전승했다. 또한 4주전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
2003-07-03
승자와 패자 1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회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앤드리 애거시(미국·왼쪽)가 마크 필리포시스(호주·오른쪽)에게 패한 뒤 라켓을 짚으며 침통해 하고 있다. (AP=연합)
2003-07-02
...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도 16강에 안착한 가운데 러시아 미녀군단의 막내 마리아 사라포바도 돌풍을 이어갔다. 2번 시드의 애거시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유네스 엘 아이나우리(모로코)에 3-1(5-7 6-4 7-6<7-4>; 7-6<7-4>;)의 진땀나는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이 겨루는 ...
2003-06-30
'조금만 더' 【사진】26일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앤디 로딕 (미국)이 팔을 쭉 뻗어 볼을 받아 넘기려고 있 다. (AP=연합)
2003-06-27
... 조윤정(삼성증권·사진)이 최고권위의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937만3천990파운드)에서 생애 처음으로 1회전 관문을 통과했다. 세계랭킹 46위의 조윤정은 25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토렌스 발레로(스페인·117위)를 2-1(7-5 1-6 9-7)로 꺾었다. 조윤정이 이 대회 2회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메이저대회를 ...
2003-06-26
'베컴 입 찢어지겠네' 20일 CF홍보를 위해 도쿄를 방문중인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 이적예정)이 20일 한 초등학교를 방문,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환하게 웃고 있다.;
2003-06-21
... 베컴, 레알 마드리드行 2003년 06월 19일 (목)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마드리드 AP·AFP=연합] 이적 논란에 휩싸였던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28·맨체스터 유나이티드·사진)이 결국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측과 베컴 영입의 대가로 3천500만유로(약 490억원)의 ...
2003-06-19
... 【런던=연합】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전처 사지다(66)와 큰딸 라그하드(35), 둘째딸 라나(33)가 영국으로 망명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신문들이 6일 일제히 보도했다. 후세인의 사촌인 이지-딘 모하메드 하산 알-마지드는 후세인의 두 딸과 10명의 자녀가 잉글랜드북부 상공업도시 리즈에 망명을 신청했으며 영국 이주를 위한 최종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03-06-07
'한번 막아봐' 29일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AC밀란의 카카 칼라드제가 보는 앞에서 유벤투수의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오버 헤드킥을 시도하고 있다. ;
2003-05-30
... 2003년 05월 30일 (금)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AC 밀란(이탈리아)이 마침내 2002~2003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안았다. AC 밀란은 29일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전·후반과 연장 120분을 득점없이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골키퍼 디다의 신들린 선방에 힘입어 이탈리아프로축구 세리에A 우승팀 유벤투스를 ...
강슛∼ 18일【한국시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아스날과 사우샘프턴의 결승에서 아스날의 로베르 피레스가 오른발 슛을시도하고 있다.;
2003-05-19
아스날, 잉글랜드 FA컵 2연패 2003년 05월 19일 (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카디프(영국) AP·AFP=연합] 아스날이 사우샘프턴을 꺾고 2년 연속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을 포옹했다. 아스날은 18일(한국시간) 밀레니엄스타디움에서 벌어진 FA컵 결승에서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의 ...
... 져 2연패에 실패했던 94~95시즌 이후 처음이자 통산 9번째다. AC 밀란은 15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유벤투스(이탈리아)의 4강전 승자와 오는 29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홈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단판승부로 패권을 가린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
;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9...
2003-05-15
... 리그의 시즌이 종료돼 소집에 문제가 없는 상태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일본 선수는 세계적 공격형 미드필더 나카타 히데토시(이탈리아 AC파르마)를 비롯해 수비형 미드필더 이나모토 준이치(잉글랜드 풀햄)와 지난해 J리그 득점왕인 스트라이커 다카하라 나오히로(독일 함부르크SV), 월드컵 때 주전 공격수로 뛴 스즈키 다카유키(벨기에 겡크) 등이다. 일본이 대표팀 주축인 유럽파를 ...
200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