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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267가구), 검암역세권(7천437가구), 가정2지구(2천429가구) 등 이미 조성 중인 공공택지가 10만가구 이상이라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다.
공공이 직접 시행하는 구도심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은 기존 사업조합의 참여 여부가 관건이고, 역세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도입할 수 있는 지역이 경인선 정도다.
인천시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4만가구까지 늘릴 ...
박경호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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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검토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16일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강화·옹진) 국회의원에 따르면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계획안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타당성 검토를 통과했다. 앞서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9월 해양수산부에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시행사 지정을 위한 사업계획안을 제출했다. ...
박경호,정의종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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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명의 동물등록 완료 명시
동물 학대행위 처벌·복지 강화도
계양구 재개발 중심 들개 자주 출몰
행인에 반려견까지 다치는 사고도
이사·알레르기 등 유기 이유 다양
보호소 동물 절반은 안락사·자연사
키우던 동물을 유기했다 적발되면 전과기록이 남게 된다.
설날이었던 지난 12일부터 강화된 '동물보호법'이 시행에 ...
박현주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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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는 “아지네마을 측이 원상복구와 유기견 이주 등의 계획을 제시하면 행정처분 시점 등은 협의할 수 있다”며 “그러나 유기견 보호를 이유로 행정처분을 철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지네마을은 인천 서구에서 시설을 운영하던 중 일대 재개발로 철거 명령을 받아 지난 2018년 김포로 이전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김우성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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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7구역 해지진행 안돼 의혹”
반대 주민모임 법적 대응 예고
조합측 “안내문 통해 안내했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놓고 찬성과 반대하는 주민들 간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재개발을 반대하는 주민들은 수익성이 없는 사업추진으로 분담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주택조합 측은 조합원 분담금과 관련해 아무것도 결정된 ...
박승용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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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갈등·수익성 문제 등 진행 더딘 조합들, 긍정적 평가 불구
행정 대행업체, 일감 감소 가능성… '3분의2 동의' 비협조 걱정
장기간 답보 상태인 경기도내 곳곳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이 정부의 '2·4 대책'(2월 5일자 1면 보도)으로 속도를 낼지 기대가 크지만, 공공 직접시행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절차부터 난항을 겪는 것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바로 ...
김준석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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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 방안'(2·4대책)이 인천과 경기 지역 구도심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 GH(경기주택도시공사), iH(인천도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이 주택재개발·재건축사업을 직접 시행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때문이다. 택지 확보의 어려움을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보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되는데, 인천·경기 지역 입장에선 반길 일이다. '공공 직접 시행 정비사업'이 ...
경인일보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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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도전에서 중투위의 문턱을 넘으면 부천 소사본동에서 개교한 복사초는 범박동 시대를 열게 될 전망이다.
8일 부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부천 범박동 39 일원(계수·범박 재개발구역·3천720여가구)에 신설 예정이던 대월초등학교(가칭)는 지난해 2월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재검토'를 받았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소규모학교 신설 대체이전 고려'란 재검토 의견이 나옴에 ...
이상훈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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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조권 등 분쟁 우려
진행률 높은 조합들, 불참 전망도
정부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4 대책)으로 내놓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두고 인천 주택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기대와 우려가 섞인 반응이 나온다.
인천 지역 재개발·재건축 구역은 2000년대 후반 200곳이 넘을 정도로 활발했으나 상당수가 사업성 부족 등으로 인해 멈춰 있다. ...
박경호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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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 확보·빠른 진행 등 기대감
'공급 쇼크'라는 표현까지 낳은 정부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2·4 대책)이 인천 구도심 곳곳에 정체해 있는 주택재개발·재건축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천 지역은 2·4 대책의 공급 물량과 각종 여건을 따졌을 때 재개발·재건축 등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적극적으로 ...
박경호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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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하기도 했다. 창동차량기지는 일자리로 채운다는 기존의 방침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우상호 의원은 '공공주택 16만호 공급'을 골자로 한 부동산 정책을 내놓았다.
야권 예비후보들도 주로 재건축 재개발을 통한 민간주택 확대 정책을 내놓고 있다.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에서 독립하여 결혼하면 4천500만원, 아이를 낳으면 추가로 4천500만원 등 결혼 후 출산까지 총 1억1천700만원의 ...
경인일보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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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2025년까지 인천과 경기에 분당 신도시급 규모인 29만3천가구(전국 83만6천가구)를 신규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한 핵심 정책으로 그간 민간이 주도하던 재건축·재개발 등 대단위 개발사업을 공공이 직접 시행하는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도입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방안'을 ...
김명호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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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경기 남부지역의 최대 교통량을 보이는 수원역 역세권이다. 수원역은 하루 20만명이 이동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지만 일반주거지역으로 묶여 복합용도 개발이 불가능했다.
인천 지역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계양테크노밸리, 검암역세권 등 정부가 앞서 발표한 인천 지역 신도시 개발사업도 예정된 만큼, 신·구도심 간 균형 발전에도 보탬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인천에서 ...
신지영,이현준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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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2만 등 전국 83만6천 가구… '3기' 기존 30만 → 48만 가구 확대
재개발·재건축 등 공공기관 직접 시행도… 도심공공주택 '용적률 혜택'
오는 2025년까지 경기·인천지역에만 분당신도시 3개 규모인 주택 29만3천호가 공급된다. 서울에는 32만3호, 지방 5대 광역시에는 22만호가 공급되는 등 전국적으로 총 83만6천호에 달하는 공급 물량이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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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태
202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