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그동안 온갖 개발규제를 받아 왔던 곳인데도 또다시 사격장을 이전하려는 것은 군사지역 민원해소 흐름에 역행하는 것 뿐 아니라 주민을 도외시한 행위다"고 주장했다. ... 있다"며 "그러나 주민 반발이 워낙 거세 타 부지 물색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군백마부대는 "시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 사격장을 이전할 수 있지만 주민 반발 등 민원이 발생하면 곤란하다"는 ...
2002-11-08
-
... 제공키로 한 것이다. 협정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천 항공작전사령부 인근 20만평을 춘천에 있는 미군 '캠프페이지' 이전 부지로 내놓는 것을 비롯 오산 50만평, 평택 24만평, 의정부 2만평 ... 문제는 기본적으로 거쳤어야 할 해당 자치단체와의 사전협의 절차를 빼먹은 점이다. 춘천의 미군 항공부대인 캠프페이지 이전부지로 결정된 이천시는 국방·군사시설사업법에 따른 자치단체장과의 사전협의가 ...
2002-11-02
-
... 送島 아파트건설 한고비 넘겼다
市,건축심의 조건부 가결···미사일기지 이전 새국면
연수구 사업승인나면 12월중 분양 가능
軍부대측 입장표명 없어 논란여지 남겨
인천시가 ... 간부들과 군부대간 협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데다 최근 경제특구법이 국회에 상정됨에 따라 군부대에서도 송도신도시 조성과 군부대 이전 분리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구체적인 협의문건을 ...
2002-10-29
-
... 재검토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인천은 우리나라를 동북아 물류의 관문으로, 허브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거점인만큼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하겠다." -경제특구 지정 예정지인 송도신도시 개발이 군부대 이전 문제로 발목을 잡혀 있는데. "미사일 기지 이전문제는 서로 협의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정부 차원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수인선 지하화 문제에 대한 ...
2002-10-22
-
... 재검토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인천은 우리나라를 동북아 물류의 관문으로, 허브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거점인만큼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추진하겠다."
-경제특구 지정 예정지인 송도신도시 개발이 군부대 이전 문제로 발목을 잡혀 있는데.
"미사일 기지 이전문제는 서로 협의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정부 차원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해 나가는 것이 마땅하다."
-수인선 지하화 ...
2002-10-22
-
... 복무중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 대한 병역 면제 문제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군 복무중 금메달을 목에 건 농구의 현주엽, 태권도의 문대성 등 13명에 대해 특별한 기준이 없어 논란이 되고 있는 것. 일단 지난 84년 상무 창설 이래 이번 대회 이전까지는 '올림픽 3위 이내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병역 면제 요건을 달성한 선수가 한 명도 없어 ...
2002-10-18
-
... 사라질운명
항공기 운항 일정고도 유지위해 없애
형형색색 단풍 절경·蠶津魚火로 유명
오래전부터 군사요지 곳곳 훈련장 흔적
20용유도 오성산
인천시 중구 용유 남북동에 있는 오성산은 머지않아 ... 오성산은 지금은 사라진 영종도에서 용유도를 잇는 연도교의 입구에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 건설 이전만 해도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에 개펄이 있었고 두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만이 유일한 육로였다. ...
2002-10-10
-
... 한다는 원칙론을 고수한 반면 건교부는 올해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어서 내년도부터 사업추진을 하려면 설계용역비가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인천시는 그동안 쟁점으로 부각됐던 군부대 이전, 사장교 주경간 폭 조정, 접속도로에 대한 인천시의 분담 문제 등으로 협상기간이 1년2개월 동안 지연돼 왔는데 설계용역비조차 확보되지 않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11일 ...
2002-10-10
-
... 한때 무슨 전쟁이 난 게 아닌가 사뭇 놀랐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 시는 이후 지난 99년 군당국과 공군 미사일부대 이전을 대토 양여조건으로 협의해오다 문학산기지는 영종 백운산으로, 봉제산기지는 ... 인천의 미사일기지가 이번엔 송도신시가지 개발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인천시가 미사일기지 이전문제를 송도신시가지 개발과 연계해 '토지이용 제한지역의 토목, 건축공사 등은 부대이전 시설공사 ...
2002-10-07
-
... 참여요청토록 했다. 시는 또 오는 28~30일까지 구청장이 입주자모집공고승인을 하고 사업주체는 다음달 5일 입자모집공고를 해 다음달 11일 일반인들로부터 청약접수를 받도록 했다. 공급물량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군부대 이전 지연으로 송도신도시내 공동주택 사업이 불투명해 1차 동시분양보다는 공급물량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정승욱기자·bada@kyeongin.com
2002-10-02
-
... 착공불가시 손해배상청구 방안도 검토중이다. 인천시는 이에 따라 송도신도시 개발사업과 송도미사일기지 이전사업을 별도로 추진할 방침이다. 군부대 이전과 관계없이 송도신도시 개발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 '합의각서'의 변경이 불가피하다. 인천시는 현행 '토지이용 제한지역의 토목, 건축공사 등은 부대이전 시설공사 착공후 실시하되 상주인구 입주는 부대이전후에 한다'는 합의각서를 이들 중앙부처와 ...
2002-09-27
-
"양화사일로 설치반대"
양주 평촌마을 주민 철회요구
양주군 장흥면 삼상리 평촌마을 주민 500여명이 인근 일영역에 이전을 추진중인 양회사일로 설치계획철회를 요구하며 집단 반발하고 있다. 철도청은 서울 성북역에 있던 S양회 양회사일로 및 부대시설을 양주군 장흥면 삼상리 353의1 일원 일영역내 1만2천600㎡에 이전하는 철도시설계획을 지난 ...
2002-09-25
-
... 있다”며 개발사업과 이전사업을 별도로 추진하는 변경안을 제시했다. 시가 이날 제시한 변경안은 '토지이용 제한지역의 토목 및 건축공사 등은 공사소요기간과 이전시설 공사기간 등을 고려해 실시하며 상주인구의 입주와 부대이전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군부대측은 “송도신도시 건축허가 지연으로 민원 등이 발생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
2002-09-25
-
"미군기지 利川이전 재검토"
李국방“지자체와 사전협의없이 일방결정 사과”
유승우시장·시민등 항의방문 철회요구
이천시에 미군기지를 이전하겠다는 계획과 관련, ... 이천시장, 이희규 국회의원, 유준열 시의회의장, 최운학 범시민대책위 상임의장 등에게 “국방부가 군사시설을 이전할 때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사전협의를 하도록 돼있는 관련법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결정한 ...
200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