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女궁사 32강 안착 아시아 양궁선수권 한국여자대표팀이 제9회 아시아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출전선수 4명 모두 개인전 32강에 안착했다. 한국은 2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개인 싱글라운드 합계에서 김문선이 중국의 왕 샤오주(1,354점)에 29점 뒤지는 1,325점으로 2위에 오르고 김정례도 3위(1,319점)를 ...
1996-02-27
태극궁사 가벼운 출발 아시아 양궁선수권대회 한국이 제9회 아시아 양궁선수권대회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한국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남자부 싱글라운드 ... 한승훈(6백36점), 양창훈(6백34점)이 차례로 3위까지를 독식하며 선두에 나섰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여자부 싱글라운드에서는 김문선(6백61점)과 김정례(6백37점)가 중국의 왕시아오추(6백75점)에 ...
1996-02-26
...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경기도 육상연맹(회장 문병대)이 의욕적으로 개최한 안산대회의 순환코스(안산 양궁장∼중앙로∼시청앞∼삼일로∼양궁장) 역시 부적합 판정을 받고 이번 세마대코스로 네번째 이전을 하게 ... 京畿육상 장거리의 안타까운 현주소를 말해주고 있다. 더욱이 여고부의 경우 작년 우승팀인 성남 성보여자정보산업고가 불참, 평택 안일여종고가 단일팀으로 출전하는 등 순위경쟁을 벌일 수 없는 입장이다. ...
1996-02-23
... 똑같은 조건으로 개조해 5윌말 또는 6월초부터 현지와 비슷한 여건의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선수촌은 또 황영조 등 마라톤대표선수와 양궁,사격,하키 등 4개종목을 1월말부터 2윌까지 호주에 전지훈련을 보내 평가전을 병행한다. 아울러 여자하키를 제외한 메달 유망종목 선수단을 4~5월께 애틀랜타현지에 파견해 프레올림픽에 참가시킨다는 계획도 세워놓고있다.특히 올림픽 ...
199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