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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대진대 다문화교육센터에서 강사로 일하는 중국 출신 채정욱(44)·영숙금(47)씨와 베트남 출신 김여진(개명·28)씨의 김치 문화 탐방에 따라나서 그들의 김치 사랑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인 남편을 만나 먼 낯선 나라에서 자녀를 키우며 가족을 이루고 사는 이들은 우리 이웃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부, 영락없는 한국 아줌마다. ...
최재훈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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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문수봉 '실천·지혜' 상징
영취·나한봉은 말씀전하는 곳
탐방객 구도자의 마음 닮아가
북한산성의 승병(僧兵)대장인 도총섭(都摠攝)을 35년 동안 맡았던 성능(聖能)대사는, 1745년(영조 21) 북한산성의 종합인문지리지인 『북한지(北漢誌)』를 목판본으로 만들어 후임자에게 전했다.
이 『북한지』에는 북한산성의 ...
경인일보
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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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국가지질공원인 한탄강의 자연생태탐방로를 연말까지 완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자연생태탐방로는 환경부로부터 국가급 생태탐방로로 선정돼 2015년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국내 유일의 화산 강인 한탄강을 배경으로 12㎞의 산책로가 조성되고 길이 60m의 현수교 1개가 건설된다.
또 한탄강을 조망할 수 있는 4곳의 전망대와 탐방객을 위한 생태쉼터 ...
최재훈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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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더스클럽은 이 업체를 방문해 경영 혁신 모범 사례를 배우고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사진
리더스클럽은 특히 회원사의 각 부서장급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매월 릴레이 형식의 기업탐방을 진행해 기술·품질·공정개선 등 상호 간 혁신역량을 공유하고 협력과제를 도출하려는 조치다. 산단공은 이와 관련해 사업기획,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사업화, 특허 출원, 마케팅 등에 대해 ...
임승재
201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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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교류에 첫발을 내디딘 연천초는 지난 3월부터 중국어 특기반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었고 교육관계자와 군 의원 등 일행이 지난 21일 중국을 방문, 국제학교간 자매결연식을 갖게 됐다.
양국 학교는 앞으로 쌍방 수업진행, 현지 문화체험, 문화재 탐방 등 프로그램 교류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오연근
201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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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나 특성화고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내일(My job) 나침반 프로그램' 등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일자리 버스는 기업 현장을 탐방하면서 현장에서 구직자에게 면접 기회를 주거나 중소기업 등이 직접 특성화고나 전문대 등을 찾아가 기업 홍보를 하는 것이다.
시는 5월 중순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도 ...
박경호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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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이 역사·생태·민속·산성 등 4개의 테마로 진행하는 '4길 4색 경기옛길 테마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경기옛길은 삼남길·의주길·영남길이 개통됐다. 1770년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에 나온 총 6개의 길(삼남로·의주로·영남로·강화로·경흥로·평해로)을 토대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
민정주
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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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eam We는 중·고등학생들을 대학생 및 성인 멘토와 1대1로 연결, 청소년기의 고민 해결 및 진로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기본교육을 비롯해 대학탐방 및 문화생활, 학습, 진로탐색,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됐다.
모집정원은 멘토가 될 대학생과 성인, 멘티가 될 중·고등학생 청소년 각 15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청소년수련관 ...
권준우
201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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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은 전공과 상관없이 농식품분야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 약 3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중 500여명은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주요 8개국의 유수의 대학교 학생들이다. 기업을 탐방하고 행사를 지원하고 해외현지 활동도 한다. 많은 회원이 서로 교류하고 취업에 성공했다.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현지 주재원으로 채용되는 성과도 거두었다. 얍 회원들은 학교에서는 ...
김재수
20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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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해외봉사대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8박 9일 일정으로 네팔에서 재능봉사, 히말라야 트레킹, 유네스코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1인당 120만원(항공료 자부담)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단 현지 활동에 필요한 경비는 시가 전액 부담한다.
포천/최재훈기자 cjh...
최재훈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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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출입이 제한됐던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가 16일부터 트레킹 코스로 민간에 개방된다.
경기관광공사(사장·홍승표)는 14일 파주 임진각을 출발해 율곡습지로 이어지는 군 순찰로를 개방하고 16일부터 생태탐방로 홈페이지를 열어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생태탐방로 트레킹 코스는 9km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된다.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 ...
권준우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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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여당의 경선과정 등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남은 시간이 촉박하다는 당원들의 우려도 크다. 더민주 안 예비후보는 이미 '걸어서 오산 한 바퀴'라는 민생 도보 탐방을 통해 오산 전역을 누볐다.
공천이 확정된 후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통해 세 과시를 했다. '오산을 위한 더 큰 일꾼·오산과 함께 더 큰 정치'라는 '더더더' 시리즈를 통해, 지지를 호소하고 ...
총선 특별취재반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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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식 명명됐다. 풍도대극은 붉은 빛깔이 일품이다.
수줍은 듯 다른 야생화 무리와 떨어져 가파른 섬 해안가 양지바른 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그래서인지 풍도대극을 못보고 돌아서는 탐방객들도 많다.
이밖에 가장 먼저 봄을 알린다는 복수초, 보송보송 아기 같은 솜털을 자랑하는 노루귀, 꽃받침이 꿩의 목덜미를 닮은 꿩의바람꽃 등 다양한 봄의 전령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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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201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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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하게 된다.
기사는 청년기자단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된다. 조선시대 한양에서 지방으로 연결된 6개 대로를 기반으로 조성된 경기옛길은 현재 삼남길·의주길·영남길이 역사문화탐방로로 개통,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 역사문화에 관심이 많고, 월 2회 이상 취재 가능한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4월 1일 발대식 후 활동을 시작한다. 기자단에게는 문화예술계 멘토 ...
민정주
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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