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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보다는 최선다할것"
신창윤
shincy21@kyeongin.com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의 유일한 2관왕이 된 여자 쇼트트랙 간판 박승희(22·화성시청·사진)는 제95회 전국동계체전을 끝마친 뒤 지난 올림픽에 대한 소회를 묻자 "바빠서 생각할 겨를이 없다. 그냥 끝났다는 생각만 든다"면서 "하지만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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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물렀다. 이들은 이틀 전 소치에서 귀국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곧바로 경북 의성으로 내려가 훈련도 제대로 못한 채 경기를 벌이는 등 강행군을 이겨내지 못했다. 또 한국 선수중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승희도 쇼트트랙 500m만 출전했을 뿐 나머지 종목은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경기도는 이번 동계체전을 통해 겨울왕국의 위상을 다시한번 대내외에 과시했다. 이제 국내에선 적수가 없을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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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애슬론의 아베마리야(포천 이동중·여중), 쇼트트랙의 박세영(단국대·남대) 등 10명이 3관왕을, 스피드스케이팅의 장미(의정부여고·여고), 크로스컨트리의 이채원(도체육회·여일) 등 21명이 2관왕을 차지하는 등 33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다관왕 중에는 쇼트트랙이 15명으로 가장 많고, 스피드스케이팅이 9명, 알파인과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에서 각 3명씩을 기록했다.
또 신기록도 ...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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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kyj@kyeongin.com
호주에서 전지훈련중인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현지 지역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태환은 2일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14 뉴사우스웨일스(NSW) 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천500m 경기에서 15분03초38을 기록해 맥 호턴(호주...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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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에 올랐으며, 여중부에서도 1시간22분04초로 성남 대원중(1시간31분44초)을 누르고 우승했다.
진건중 유강민(16분56초)과 박예진(18분02초)은 개인전 우승까지 오르며 각각 2관왕에 올랐다.
또 진건초는 남녀초등부 단체전에서 각각 33분42초, 36분36초로 우승컵을 흔들었고 경기체고도 각각 3시간24분50초, 4시간05분00초로 남녀부 패권을 차지했다.
/신창윤...
201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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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전 끝에 생애 첫 동계체전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5세때 취미로 스키를 시작한 고석주는 수영초 3년때 본격적으로 알파인 스키에 입문한 뒤 그해 종별선수권대회 회전과 대회전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다. 축구 선수 출신이면서 회사원인 아버지 고흥재씨의 운동신경도 물려받았다.
고석주는 "결승점을 통과할 때 부모님이 문뜩 생각났다"며 "여기에 자만하지 않고 ...
201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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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다.
도바이애슬론은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바이애슬론에서 이인복(포천시청)과 김상래(포천 일동고), 아베마리야(포천 이동중)가 나란히 부별 2관왕에 올랐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이인복은 남일반부 스프린트 10㎞ 경기에서 26분44초0의 기록으로 팀 동료 최춘기(28분57초3)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전날 개인경기에서도 정상에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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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되어 성공하길 기원하자'고 말했다.
김연아는 '마지막 갈라쇼까지 책임감 있게 공연했으며 앞으로 다른 공연도 있고 해서 아직 은퇴했다는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2관왕 박승희는 '쇼트트랙이 변수가 많은 종목이기 때문에 평창 올림픽에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심석희도 '이번에 좋은 경험을 쌓았고 4년 후에는 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
201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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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명(선수 401명 임원 117명)의 선수단을 파견, 역대 최다 점수로 종합우승 13연패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체전에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중 유일하게 2관왕을 달성한 여자 쇼트트랙의 박승희(화성시청)를 비롯 조해리(고양시청), 알파인 스키의 정동현과 크로스컨트리의 이채원(이상 경기도체육회), 스피드스케이팅의 이강석(의정부시청) 등 태극전사들이 ...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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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천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반칙을 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상을 이기고 거둔 값진 금메달이었다'.
210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로는 유일하게 2관왕에 오른 박승희(22·화성시청). 그는 중학생 때였던 2007년부터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월드컵대회에 나서는 등 일찌감치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기대주로 주목받았던 선수다.
여자 쇼트트랙이 금메달을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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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소치… 겨울축제 이제는 평창
한국 금 3은 3동 2종합 13위화성시청 박승희 쇼트트랙 2관왕
이제는 평창이다 .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 오전 1시 14분(이하 한국시간)막을 내리면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차기 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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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분28초50으로 이수연(한체대·7분36초40)과 같은 학교의 김슬기(7분40초10)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뒤 2인승에서도 김슬기와 팀을 이뤄 7분58초00으로 팀 우승을 차지하는데 힘을 보태 2관왕에 올랐다.
이밖에 여일반부 경량(30~39세)급에선 김인숙(수원조정)이 4분06초80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창윤기자
ⓒ 경인일보(http://www.kyeongin.com)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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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진을 거듭했다.
이상화(서울시청)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고, 박승희(화성시청)는 쇼트트랙 여자 3천m 계주와 1천m에서 정상에 올라 우리 선수 중 유일하게 2관왕이 됐다.
남자팀은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올림픽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하며 희망을 봤지만 믿었던 쇼트트랙은 한없이 무너졌다.
특히 러시아로 귀화해 대회 3관왕으로 부활한 안현수(러시아명 ...
2014-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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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소치… 겨울축제 이제는 평창
한국 금 3은 3동 2종합 13위 박승희 2관왕팀 추월銀등 쾌거
이제는 평창이다. 지구촌 겨울 스포츠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 오전 1시 14분(이하 한국시간) 막을 내리면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차기 올림픽이 본격적인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
201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