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신태 sintae@kyeongin.com
수원 삼성생명이 신나는 4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삼성생명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금융그룹배 2003 여자프로농구 ... 골밑에서 손쉽게 레이업슛을 넣어 88-83을 만들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전날까지 1천996득점을 올렸던 삼성생명 변연하는 이날 14점을 보태 여자프로농구 사상 11번째로 개인통산 2천득점(2천10점)을 ...
2003-07-19
-
...
홍명보가 버틴 미국 챔피언 LA 갤럭시는 1860 뮌헨과 0-0으로 비겨 2게임 연속 무득점을 기록했다.
18일 저녁 장맛비가 간간이 내리는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3피스컵코리아축구대회 ... 무누아, 에구렌에 연속골을 허용, 2골차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나시오날은 1승1무로 B조 선두에 나섰으며 아인트호벤은 1승1패가 됐다.;바로가기:http://www.ky...
2003-07-19
-
김도훈 결승골 성남일화 A조 선두
2003년 07월 18일 (금) 김신태 sintae@kyeongin.com
성남 일화가 남아공의 다크호스 카이저 ... 초반부터 날카로운 패스에 이은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카이저 치프스의 골문을 두들겼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전반 18분 마침내 성남 일화의 천금같은 결승골이 김도훈의 발에서 ...
2003-07-18
-
... webmaster@kyeongin.com
'SK 와이번스의 돌풍, 현대 유니콘스의 막판 선두탈환'.
지난 13일자 게임을 끝으로 시즌 전반기를 마감한 프로야구. 전체 페넌트레이스(532경기)의 ... 이끄는 타선을 앞세워 막판 SK와의 3연전을 2승1무로 끝내 지난 5월14일 이후 2개월만에 선두탈환에 성공했다.
심정수는 득점(64득점), 출루율(0.483) 1위, 홈런 2위(32홈런)의 ...
2003-07-15
-
... 1분18초185의 기록으로 우승하는데 기여,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태평중은 종합득점 40점으로 37점에 그친 인천 계산여중을 누르고 여중부 단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 금메달을 따냈으며 남고부 박성현(의정부공고)은 제외경기, 이대열(남양주 동화고)은 3천m책임선두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김수연(계산여중)은 여중부 500m속도경기, 손인선(인천체고)은 ...
2003-07-14
-
... K리그 고별전은 아쉽게 무산됐지만 골득실 차로 1위를 다투고 있는 성남 일화와 울산 현대의 선두경쟁은 더욱 불꽃 튈 전망이다.
성남은 '날쌘돌이' 서정원의 부활에 힘입어 어느새 상위권에 ... 연승행진을 저지한 기세를 몰아 홈에서 부산 아이콘스를 제물로 상위권 도약을 꿈꾼다.
전주에서는 득점선두(14골) 마그노를 앞세운 전북 현대가 팀 최다 득점(35골)을 기록하고 있는 안양 LG를 상대로 ...
2003-07-12
-
... 성공,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대전 원정에 나서 1승 사냥을 노리던 부천은 후반 34분 대전의 김종현에 뼈아픈 페널티킥을 허용, 0-1의 쓰디쓴 패배의 잔을 마셨다.
이밖에 득점선두 마그노가 시즌 14호골을 터트린 부산 아이콘스는 전북 현대와 1-1로 비겼으며 울산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는 0-0 무승부를 이뤘다. 울산은 성남과 같은 승점 40을 올렸으나 골득실에 뒤져 2위로 ...
2003-07-10
-
... 27(6승9무4패)을 기록하며 6위로 올라섰다.
수원의 뚜따는 4경기 연속골을 기록, 시즌 8호골로 득점왕 경쟁에 가세했다.
새로운 사령탑을 모색하고 있는 부천은 회생의 기미를 보이지 못한 채 ... 현대에 2-1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8연승, 승점 39(12승3무4패)로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포항 스틸러스와 대전 시티즌의 경기는 90분간 치열한 공방끝에 득점없이 ...
2003-07-07
-
...
최희섭은 이어 5회 2사 1루에서 3번째 타석에 나서 우전 2루타를 때렸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는 못했고 8회 알렉스 곤살레스와 교체됐다.
시카고는 5회 소사의 투런 홈런에 힘입어 ...
1-2로 뒤지던 9회에 그레그 매덕스와 레이 킹에 이어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봉중근은 선두타자 엔디 차베스에게 2루타를 허용,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호세 비드로를 3루수 땅볼로 ...
2003-07-07
-
... 추격하고 있는 성남은 6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는 '약체' 광주 상무를 제물로 선두탈환을 노린다.
성남은 '꾀돌이' 윤정환이 지난 경기에서 첫 공격 포인트(도움)를 따내 살아날 ... 보름 만에 합류해 낙승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광주는 지난 3경기에서 깊게 침묵한 이동국의 득점포가 다시 터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상위권 진입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안양은 역시 ...
2003-07-05
-
성남일화 선두탈환 실패
2003년 07월 03일 (목) 김신태 sintae@kyeongin.com
성남 일화가 꼴찌 부천 SK를 상대로 1승을 ... 선취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뚜따가 동점골을 터뜨려 1-1로 비겼다.
울산 현대는 이천수가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는 대활약에 힘입어 수비축구의 전남 드래곤즈를 3-2로 완파하고 7연승, 선두독주에 ...
2003-07-03
-
... 먹구름이 끼었다.
안양 LG는 29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03삼성하우젠 K리그 시즌 17차전에서 이천수가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울산 현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울산 현대는 승점 33점을 획득, 성남 일화(승점 31)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전반 2분 울산 이천수의 패스를 받은 최성국에게 선제골을 내준 안양 LG는 전반 37분 정조국의 동점골로 ...
2003-06-30
-
... 17분 조반니 에르난데스가 빅토르 아리스티사발의 패스를 골로 연결, 균형을 이뤘다.
툰카이와 에르난데스는 3골씩을 기록, 티에리 앙리, 로베르 피레스(이상 프랑스), 나카무라 순스케(일본)와 득점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승부의 균형은 팽팽한 흐름이 계속되던 41분 터키의 교체선수 오칸의 발에서 깨졌다.
수적 우세속에 콜롬비아 진영 왼쪽을 뚫던 터키는 툰카이가 내준 패스를 오칸이네트에 꽂아 ...
2003-06-30
-
김대의 부활 성남 선두탈환
전북 3-2 제압··수원도 전남에 2-1신승
성남 일화 천마가 2003삼성하우젠 K리그에서 선두를 탈환했다.
개막 이후 89일간 ... 까시아노가 결승골을 터뜨려 광주 상무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밖에 부천 SK는 대구 FC와 득점없이 0-0으로 비겨 목마른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도표】프로축구 중간순위 /<김...
2003-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