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전한 도서유통 질서를 위하여 2003년 10월 14일 (화) 경인일보 webmaster@kyeongin.com IMF의 혹독한 시련과 경제난이라는 미명 아래 많은 서점들이 문을 닫았다. 그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까지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들은 정말로 책을 사랑하고 책에 자긍심을 갖고 있는 이들이다. 지난 2월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작은 희망을 품게 됐다. ...
2003-10-14
... 인천시 남구 학익동 신동아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상권은 주로 음식업종을 위주로 100여종의 다양한 '먹자골목' 형태로 조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최근엔 이 상권을 중심으로 미용실, 호프집, 은행 및 서점, 학원 등 다양한 종류의 점포들이 속속 문을 열면서 중심도로를 따라 상권이 서서히 확대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 # 현재 신동아아파트와 하나아파트, 현광아파트 등이 들어선 학익 1, ...
2003-10-09
... 대책 가운데 특수목적고와 자립형 사립고교의 적극 유치, 신도시 추진시 교육시설구역(에듀파크) 조성은 당초 방침대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신도시 교육시설구역에는 학교, 도서관, 학원, 서점 등이 주로 들어서고, 유해업소 입주는 금지된다. 정부는 개발방안에 대해 내달말까지 여론조사를 거쳐 판교 신도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표 경제부총리, 윤덕홍 교육부총리, ...
2003-09-29
... “부처간 이견이 있어 협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아직 결론이 난 것은 아니다”고 밝혀 추진에 다시 무게를 실었다. 김 차관은 “당초 집적지에는 학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립고, 특목고, 서점가 등 다양한 교육 부문이 배치되는 것으로 추진이 됐었다”고 밝혔다. <연합>;바로가기:http://www.kyeongin.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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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25
... 신도시에 부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구했었다.이미 출판인들 360여명이 조합을 구성하고 자체적으로 36억원을 모금한 상태였다.들어보니 가슴 뛰는 감동적인 프로젝트였다.책들로 가득찬 서점들이 온 거리를 메우고 인쇄 ·제본·지류·편집 디자인·출판. 나아가 애니메이션 영상물 등으로 분화·발전해 가면서 무수한 일자리들이 창출되는 한편, 세계 각지에서 전문출판물을 구하기 위해 ...
2003-09-17
... 스트레스에 찌들어 살고 있는 요즘 가벼운 마음으로 삶에 대한 자세를 조금 바꾸어 보는 것 또한 의미있는 움직임일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신간 '자기금정의 힘'외에도 지난 3월 각종 인터넷 서점 청소년부문 베스트셀러였던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를 비롯해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등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다. <강주형·cubie@kyeongin.com ...
2003-09-10
... 쇼핑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쇼핑편의를 제공하고 브랜드 보강과 층간 이동을 통해 짜임새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터미널과 인천지하철이 함께하는 접근 편리성을 통해 극장, 서점, 문화센터, 어린이놀이방 등을 모두 갖춘 고객들이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유통시설을 지향하고 있다. 또 6년동안 축적해온 고객들의 구매성향을 기초로 보다 과학적인 고객분석을 하고 이에 근거한 ...
2003-08-23
... 그의 이마, 붉은 페인트를 엎지른 듯한 어루러기가 문제였던 것이다. 소련의 신문 잡지에 실린 그의 이마에선 붉은 어루러기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그 외국인이 안 것은 입국 후 모스크바 서점을 돌아본 후였다. 언론이 왜 그런 저질 행태를 하릴없이 꾸며야만 하는가. 그건 곡필아세(曲筆阿世)도 아닌 '곡화아세(曲畵阿世)'가 아닌가. 그런데 다행인 것은 바로 그 무렵 고르비는 “언론이 지금까지 ...
2003-08-20
... “가뭄에 콩나듯 드문드문 올라오는 가오리가 어민들에게는 큰 기쁨이었기 때문에 '앗싸! 가오리'라는 말이 생겼다”고 수필 제목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이 수필집은 오는 18일부터 시중 대형서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된다. 해양부 관계자는 “정부부처 가운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문예공모를 한 예는 간혹 있었으나 유관 업계와 단체, 종사자들이 모두 ...
2003-08-15
더위 잊은 '독서삼매경' 13일 오후 인천시 남구 관교동 한 대형서점에는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는 많은 어린이들이 찾아 책을 읽으며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임순석기자·seok@kyeongin.com
2003-08-14
마음의 양식쌓고 더위도 잊고 8월 둘째주 일요일 10일 해수욕장과 계곡에는 막바지 피서객으로 크게 붐빈 가운데 수원시 동양문고에는 시원한 서점에서 독서 피서를 즐기는 학생들로 붐볐다/한영호기자·hanyh@kyeongin.com
2003-08-11
아련한 추억의 책내음 풍기는 헌책방과 줄곧 내달려온 30년… 인천 '아벨서점' 운영 곽현숙씨 2003년 08월 04일 (월) 정진오 schild@kyeongin.com ▲ 책을 마음껏 읽고 싶어서 종합 헌책방을 차린 인천 '아벨서점' 의 곽현숙씨 는 각 종류별 6만여권의 책을 구비해 놓고 사람들이 와서 편히 ...
2003-08-04
... 카드깡을 한 라모(44·무직)씨를 여신전문금융업법 등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라씨는 지난달 5∼21일 박모씨 등 식당 손님 5명 명의의 백지 카드매출전표를 이용, 서점 등에서 카드깡을 하거나 귀금속점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하는 방법으로 모두 1천800만원 상당을 불법 사용한 혐의다.;바로가기:http://www.kyeongin.c...
;바로가기:http://www.kyeongin.c...
... 오프라인에서도 잘나가는 책으로 인정받고 있다. 고교생들의 학창시절과 사랑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낸 이 책은 인터넷 교보문고에선 독자평점 만점(별 5개)을 받고 있을 정도다. 또 각종 인터넷 서점에서도 조회수에서 다른 책을 앞서고 있다. '문학'이 무엇인지도 제대로 모를 나이에 무슨 소설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소연양은 소설이 뭐 별거냐는 식이다. “처음에 재미삼아 시작한 것이 ...
2003-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