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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뿌리기업 돕기도
“기업과 구직자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모든 만남은 단 한 번의 만남'이라는 자세로 진심을 다한 결과를 인정받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인천북부고용센터 오인실 주무관은 최근 '2023년 올해의 고용서비스상'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16년째 취업 관련 업무를 해오고 있는 오인실 ...
한달수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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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이제 아파트 및 지역 노인들이 행복한 쉼터에서 소외감과 무료함을 해소하는 건강한 노후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기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1·2단지 경로당 회장간 마음을 뭉쳐 회원님들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영진 국회의원을 대신해 김경목 보좌관과 해외 출장중인 김기배 팔달구청장을 대신해 유성희 사회복지과장이 ...
양형종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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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의류 41점을 기부한 조사1국 박미현 조사관은 “기부 활동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 포근한 마음으로 갑진년 새해를 시작할 수 있었다. 이런 캠페인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옷을 전달 받은 조윤찬 옷캔 대표이사는 “연초부터 중부지방국세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옷 기부 ...
강기정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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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천정신'(己千精新·남이 한 번 해서 잘하게 되면 자신은 백 번을 하고, 남이 열 번 해서 잘 하게 되면 자신은 천 번을 한다)의 마음으로 올해를 동구 발전과 도시 대전환의 해로 만들고자 한다”며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동구를 다시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
백효은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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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로 활동하게 됐다.
이제 어엿한 한국 청소년 대표 선수가 된 강하늘은 “지난해 12월 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무척 신났다. 남들에게 뒤처지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실력을 어느 정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대학 진학이나 실업팀 진출은 구체적으로 생각하진 않았지만 계속 선수 생활을 해나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시합을 보름가량 ...
유혜연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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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고 20일부터 26일까지 올스타전 휴식기에 접어들어 이 기간에 경기가 없다. 올스타전은 오는 27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다. 모든 팀은 올스타전 휴식기 전에 승리를 챙겨 기분 좋은 마음으로 휴식기에 돌입하려 한다.
15일 기준으로 한국전력은 승점 34(12승 11패)로 7개 팀 중 5위에 자리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1일 삼성화재와의 ...
김형욱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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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84년 일에는 순서와 때가 필요한 법이니 차근차근 준비해보도록 72년 부모 일로 고민하나 마음에 없는 관심이라도 보이도록 60년 지금의 투자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이니 과욕 부리지 말기를 48년 투자손실 있다면 더 이상의 미련은 버리는 것이 이롭고
丑(소띠)=85년 윗사람에게 부탁하면 뜻이 이루어지니 연락해보고 ...
경인일보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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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의 부모가 훗날 내가 그 단체의 회장인 걸 알아보고는 '덕분에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며 인사하셨다. 그때 장학금을 계기로 아이가 용기를 얻었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오히려 내가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일화를 소개했다.
김포는 박 회장의 고향이다. 지금은 헐려 없어진 북변동 옛 경찰서 인근에 생가가 있었다. 김포시전문건설협의회장은 2002년부터 맡았다. 처음에 100개사가 ...
김우성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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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 내지 못하고 거대 정당의 공천에서 탈락한 인사들을 이삭줍기할 경우 대안이 되지 못한다는 비판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이들의 도전에 맞서 인적쇄신을 통해 중도층의 마음을 흡수, 스펙트럼을 넓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본격적인 인적 쇄신과 현역 물갈이 경쟁에 나서야 되지만, 다선 의원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다. 양당 모두 시스템 공천을 강조하고 있지만, ...
김태성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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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출신도, 성향도, 직업도 각양각색이다. 유일한 공통점은 '내가 당선된다'는 믿음 하나. 밖에서 보기엔 경쟁력이 부족한 후보도 경선만 공정하면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마음이 선거의 원동력이다. 모든 후보가 내가 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선거에 뛰어든다. 실망과 불신은 떨어진 후 얘기다. 자신을 믿고 따르는 지지자를 생각하면 후보자 본인은 ...
조경욱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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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연탄을 기부해 주시고 이렇게 집에 나르기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연탄의 온기만큼이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의 몸과 마음 모두를 녹여주는 것 같다. 희망을나누는사람들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과천/이석철기자 l...
이석철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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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장은 “조경호 예비후보는 국내외 정세 예측과 평가하는 능력이 뛰어나고, 현실적인 민생 경제 전문가로 실사구시형 인재”라고 격려했다.
조 예비후보는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의 마음 결코 잊지 않겠다.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를 배우고 닮고 싶다”며 “소통의 정치를 하겠지만, 싸울 땐 확실히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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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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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스'라는 표현까지 쓰며 출마 명분이 부족하다고 평가절하했다.
신 의원은 “주변 얘기를 들어보면 이 대표가 이래저래 한 것 같진 않고 (모 전 차장) 본인이 정치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출마한 것 같다”면서도 “일부에서는 이 대표가 이런 측근들, 주변 정리를 좀 해줘야 논란이 안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모 전 차장이 저에게 인사하러 와서는 ...
유진주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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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쥐띠)=84년 지나친 음주 등으로 실언할 수도 있으니 지나침 없어야 하고 72년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대안이 없다면 기다리는 것이 좋고 60년 비현실적인 계획은 마음만 어지럽히니 현실에 맞추고 48년 대립과 쟁투보다는 화해와 협력의 길 가는 것이 이롭고
丑(소띠)=85년 욕심이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되느 법이니 투자 등은 신중하게 73년 발걸음이 무거우니 무모한 ...
경인일보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