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대기 200여명… 중증용 2개뿐 경기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 활용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경기도내 병상 부족 문제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병상·생활치료시설 긴급동원조치에 착수했다. 첫 대상은 수원 경기대학교 기숙사로, 도는 이곳을 생활치료시설로 쓴다는 계획이다. 13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강기정 2020-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