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경기북부 공공거점 병원 설립과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30일 양주시에 따르면 강수현 시장은 지난 29일 경기도청을 찾아 김 지사와 공공거점 병원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날 실무 국장들과 자리해 시의 요청 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지역 응급의료 환경개선의 시급성을 언급하며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의료 ...
최재훈 2023-03-31
TF, 2차 연구용역 필요 합의불구 구체적 기관 이전 등 계획 미지수 내년 선거영향 추후 논의 힘들듯 의료취약 지역인 경기 북부에 공공의료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와 도의회, 공공의료 전문가가 머리를 맞댔지만 또다시 제자리걸음만 걷다 그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의료기관 이전·신축 방향이나 필요 예산 등에 대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는데, 일찍 시작된 선...
김성주 2021-09-06
의료시설이 부족한 경기 북부지역에 공공거점병원 설립을 위해 현 의정부병원을 이전하는 방안이 다시금 부상하고 있다. 2년 전부터 나온 이 구상은 최근 경기도의 관련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서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이 문제는 지난 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도정질문에서도 거론됐다.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박태희(민·양주1) 의원은 “경기 북부 의료환...
최재훈 2021-06-11
동두천, 도의료원 설립 건의서 제출 양주, 인구 급성장 명목 타당성용역 포천, 기존 시설 노후화 신축 검토 道 “확충 공감… 구체안 안나왔다” 경기도가 공공의료서비스 체질 개선의 일환으로 중북부권역 공공 거점병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도의료원을 유치하거나 기존병원을 확대하려는 지역의 물밑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6일 도의료원발전방...
김성주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