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주민의 75%가 지역 치안에 대해 '안전하다'고 긍정 평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2천300여 명을 대상으로 체감안전도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설문조사에서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도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27%는 '매우 안전하다', 48%는 '안전하다'고 답했다. '보통...
김도란 2024-04-15
파주시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원생들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파주 운정신도시 내 어린이집 교사 A씨와 원장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말 어린이집에서 머리를 때리는 등 원생 5명에게 정서적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원생의 부모는 어린이집 담당 교사가...
김산 2023-05-08
'법률 개정따라 준비 더 필요' 판단 내달말~6월초 '위원회' 구성 계획 20일께 사무국 우선설치 실무 만전 道 “他지자체 문제점 파악후 반영” 경기도 자치경찰제가 별도 시범운영 없이 오는 7월 시행된다. 경찰은 앞서 원활한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해 시범운영을 건의했으나 지난달 법률이 개정돼 내용이 달라짐에 따라 준비할 게 남았다는 도의 판단에서다. 29...
명종원 202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