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몫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후보 추천위원으로 선정된 장성근 전 경기중앙변호사회 회장이 13일 'n번방' 조주빈의 공범인 강모씨의 변호를 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위원직을 사임했다. 장 전 회장은 “피의자 부모와 예전부터의 인연으로 부득이하게 사건을 수임했다”며 “현재 사임계를 제출한 상황이나, 이 부분이 공수처 출범에 영향을 미친다면 개인적으...
김연태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