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잘레스·미나 등 외국인 영입 빌드업 내달 5일 홈서 천안시티FC와 개막전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첫 시즌을 치른 김포FC는 축구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선수 연봉 총 지출액만 봐도 17억9천451만1천원으로 지난해 K리그2 11개 구단 중 선수 연봉이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승점 41(10승 11무 1...
김형욱 2023-02-09
김포시민축구단의 신임 감독에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적토마' 고정운(53) 감독이 임명됐다. 고정운 신임 감독은 지난 1989년 박종환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일화 천마에 입단해 신태용, 이상윤, 신의손(사리체프) 선수 등과 구단 최전성기의 한 축을 담당했다. 빠른 스피드로 그라운드 외곽을 저돌적으로 돌파...
김우성 2020-01-02
'적토마' 고정운(사진) 감독이 FC안양을 이끌고 2018시즌 K리그 챌린지 4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한다. 안양 구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된 고 감독은 “빠르고 역동적인 축구로 안양구단의 숙원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겠다”고 9일 밝혔다. 1989년 일화천마 축구단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고 감독은 J리그...
강승호 2017-11-10
고정운 국내 첫 「40-40」 위업.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수원삼성, 전북 2-1 제압 「현대 징크스」 탈출 수원삼성이 전북을 누르고 프로축구 정규리그 후반기에서도 선두자리를 지켰다. 수원삼성은 5일 익산구장에서 열린 98현대컵 K-리그 전북과의 후반기 첫경기에서 이진행과 신홍기가 연속골로 상승세의 전북에 2-1 역전승을...
1998-09-07
고정운 「40-40」 달성 눈앞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내일 주중경기 도움 1개差… 친정 일화상대 대기록 예고 水原삼성, 安養LG 제물 7연승 무패 도전 하루 10만관중을 동원한 프로축구가 26일 고정운(32·포항)의 40골-40어시스트 대기록 수립, 삼성의 7연승 등 으뜸 메뉴를 갖고 주중 경기로 팬들을 맞는다. 대회가 ...
1998-08-25
고정운 포항 유니폼 입는다 J리그 세레소에 이적료 3억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는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 소속 고정운을 이적료 3억원에 영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고정운은 오는 8월 1일 일본 나가이 홈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른뒤 19일 경기부터 포항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예정이다. 포항과 고정운은 계약금과 연봉은 ...
1998-07-29
고정운 연봉 1억 3천만 원 고정운(일화)이 1억 3천5백만 원에 소속구단과 96시즌 연봉계약을 마무리,2년연속 프로축구 최고액 기록을 경신했다. 고정운의 올해 연봉은 지난해 1억 5백만 원보다 3천만 원이 오른 것으로 홍명보(포항, 1억 2천만 원)보다도 1천5백만 원이 많다. 김경범은 6천6배 1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199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