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지 86%가 임야” 녹지 훼손·대기수질 오염 우려 목소리 아주산업 용역 업체 “원형보존 등 보완 조치… 절차대로 진행” 국내 굴지의 레미콘 제조사인 아주산업이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자연녹지지역에 용도변경을 통한 레미콘 공장 설립을 추진해 지역주민은 물론 환경단체와 갈등을 빚고 있다. 환경단체와 지역민들은 “사업부지 중 86%가 임야다. 산 중턱에...
김태성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