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국민의당이 천정배의 국민회의와 합당을 선언했지만 당명에 대한 네티즌 논란이 분분하다. 뭣보다 국민의당을 '국민의 당'으로 띄어 써야 한다는 거다. '아버지가 방으로…'와 '아버지 가방으로…'는 다르다는 것이고 '국민 의당(宜當)'이라는 말도 유추가 가능하다. 그런데 '국민당'이면 국민당이지 소유격 조사 '의'가 왜 ...
오동환 2016-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