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추진하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은 40년 넘는 노후 학교시설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이에 따라 경기교육청은 지난해 70개교, 올해 42개교 56동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2년간 소요 예산은 1조1천230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학교현장에서 개축과 리모델링 대상이 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잡...
경인일보 2022-08-08
올해 24개교 8동 '리모델링' 결정 이중 5동 사전기획가 '개축' 판단 각 교육지원청 지침따라 '절반씩' 노후지역 고려 안돼 '허점' 비판 교육청, 내년부터 일괄평가 변경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의 사립학교 평가가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8월5일자 1·3면 보도), 공립학교 평가과정에서도 허점이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
이자현 2022-08-08
경기도교육청(교육감·이재정)은 경기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대상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과정 연계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형 그린스마트미래학교는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한 디지털·친환경 기반 미래학교로 만드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미래교육과정을 연계해 학교 공간을 기...
이자현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