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초등학생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60대 화물차 운전기사(4월15일자 5면 보도)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권순남 판사는 2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66)씨에게 금고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8일 오전 8시55분께 인천 부평구의 한 교차로에서 ...
김태양 2022-04-27
인천의 한 공사장에서 덤프트럭을 몰다가 신호수를 치어 크게 다치게 한 40대 운전기사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22단독 장기석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금고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26일 오후 4시53분께 인천 강화군의 한 공사현장에서 덤프트럭을 몰...
김태양 202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