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안양 병원서 입원중 도망 의정부·양주 포착… 현상금 500만원 경찰과 법무부가 구치소 수감 도중 치료를 이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달아나 지명수배된 특수강도 피의자 김길수(36)를 이틀째 쫓고 있지만, 아직 행방이 묘연하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길수는 지난 4일 오전 6시30분께 화장실 이용을 위...
이상훈,조수현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