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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이 배점 합계 94로 1위를 차지했다. 김제덕(예천군청)과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각각 2위, 5위로 2차 선발전을 통과했다. 이우석의 소속팀 후배 김선우가 3위에 올랐다.
한편 내년 3월에 열리는 3차 선발전을 통과하는 남녀 각 8명은 2025년 국가대표가 돼 동계 강화 훈련에 참가한다. 내년도 국가대표 중 평가전까지 통과한 남녀 각 3명의 ...
신창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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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사격 금지현을 비롯해 태권도 금메달 박태준(경희대), 양궁 금메달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유도 동메달 김하윤(안산시청), 김민종(양평군청), 이준환(용인대)과 근대5종 김선우(경기도청)가 함께 했다. 이들의 인기를 반영하듯 취재 기자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체육도지사라 자칭한 김동연 도지사께서 선수들 모두에게 악수와 꽃다발 그리고 포상금을 전달하고 그들의 노력과 ...
이원성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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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2·은 2·동 4개 따내 대표팀 선전 기여
근대5종 김선우 女 첫 입상 '마지막 도전'
높이뛰기 우상혁 '경쟁자 부진' 메달 기운
역도 박혜정 '장미란의 계보' 이을지 관심
'태권소년' 박태준(20·경희대)의 금빛 발차기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12개를 돌파하면서 단일 대회 역대 최다 금메달 기록 타이까지 1개만을 남겨 놓았다. 앞으로 메달을 기대할 ...
김동한
202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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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웅태·서창완·김선우·성승민 우승후보
'또 신유빈' 여자탁구 단체전 4강 안착
'인간 승리' 박주효 가장 먼저 바벨 들어
우리나라 근대 5종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오랜 기다림 끝에 기지개를 켠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마지막 금메달 종목으로 꼽히는 근대 5종 선수들은 8일 오후 6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
신창윤
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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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박태준 국제무대 우승 경험 살려
'스마일 점퍼' 우상혁, 더높은 도약 노려
'근대5종 베테랑' 김선우는 마지막 무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두자릿수를 돌파하며 12년 만에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제 단일 대회 역대 최다 금메달에 도전한다. 특히 메달권 진입이 유력시되는 경기도 선수들이 힘을 보탤 전망이다.
한국 선수단은 5일(이하 ...
김동한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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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은메달' 김하윤·이준환 '동메달'
체급 높인 안바울 혼성단체 연장 마침표
김선우·박혜정·우상혁 다른 종목도 대기
내리막을 걷던 한국 유도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사상 첫 혼성 단체전 메달 획득을 비롯해 무려 5개(은 2개·동 3개)의 메달을 따낸 한국 유도는 세대 교체와 함께 새 역사를 다시 쓸 준비를 마쳤다.
물론 그 ...
김동한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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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급한 태권도 남자 58㎏급에선 유망주 박태준(경희대)이 막판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이외에도 높이뛰기에선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 근대5종에선 최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선우(경기도청)가 메달 획득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동한기자 dong@kyeongin.com
김동한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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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이다.
육상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용인시청)이 메달 획득에 도전하고, 역도에선 여자 81㎏ 이상급의 박혜정과 남자 73㎏급 박주효(이상 고양시청), 근대5종 여자 개인전에 나서는 김선우(경기도청), 유도 남자 66㎏급 안바울(남양주시청), 여자 78㎏ 이상급 김하윤(안산시청), 태권도 남자 58㎏급 박태준(경희대) 등이 기대를 받고 있다.
인천시 선수단은 양궁의 박성수 ...
김영준,김동한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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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완과 호흡 맞춰 혼성계주 1116점
여자계주 이어 세계선수권 2관왕 등극
여자 근대5종의 '간판 스타' 김선우(28·경기도청)가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선우는 이날 중국 정저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혼성 ...
김동한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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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레이저런서 앞질러 합계 1321점
남자부 전웅태·서창완 동반우승 기염
경기도청 김선우 “남은 개인전서 활약”
한국 여자 근대5종의 '간판스타' 김선우(28·경기도청)가 지난 10일(현지시간)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4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여자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선우는 이날 ...
김동한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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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수영에선 성민(2002 부산아시안게임,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김서영(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이 경기체고 출신이다. 근대5종의 김선우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부터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땄다. 김상도(사격)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김경애(육상 창던지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 ...
김동한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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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시 41분께 인천 중구 운서동 영종하늘도시 아파트에서 “36주 임신부가 심한 진통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접수 8분 만에 운서119안전센터 소속 박진배(43) 소방장과 김선우(30) 소방교가 현장에 도착했다.
30대 임신부 A씨는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었지만, 평소 다니던 인천 미추홀구 병원까지는 차량으로 40분이 넘게 걸렸다. 분만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병원도 ...
백효은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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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경기도청·사진)가 국제근대5종연맹(UIPM) 2024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선우는 지난 9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UIPM 2024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1천415점을 획득해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을 따낸 미셸 굴리아스(헝가...
김형욱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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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역사급(105kg 이하) 이태규가 차례로 1위를 차지했다. 청장급(85kg 이하)에서는 오승용이 3위를 하며 동메달을 수확했다.
소장급 결승전에서 허동겸은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김선우(인제대)를 제압하며 2-0으로 우승했다. 용사급 결승전에서 김재원은 김민규(동아대)에게 한 점을 내줬으나, 강력한 밀어치기로 상대를 쓰러트리며 2-1로 승리했다.
기세를 이어 역사급 ...
유혜연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