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던 양인영, 김시온과 모두 재계약하며 전력 누수를 막았다.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주전 가드 김시온과 계약기간 3년에 총액 1억4천만원(연봉 1억1천만원, 수당 3천만원)으로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시온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9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5.6득점 3.6리바운드 2...
김형욱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