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열사병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열사병이 지연성 소뇌 손상을 일으켜 열사병 이후에도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초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은 열사병 환자 진료를 통해 열사병이 발현된 후에 나타나는 장기적 증상과 질환을 확인, 원인에 대해 확인하고자 ...
권순정,김규식 2017-08-08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전상훈)은 김지수(사진) 신경과 교수가 세계적인 의과학 출판사인 Elsevier에서 출간하는 신경학 교과서의 책임저자로 집필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교수는 '뇌졸중에 의한 어지럼증' 부분을 맡아 질환의 진단과 치료 전략, 환자의 예후, 한계 등 다양한 작동원리를 담았다. 지난 2...
김규식,김성주 2016-10-06
김지수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 세계 최고 권위 학회 상영예 어지럼증 연구로 할 파이크 닐렌 상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 신경과 김지수(사진) 교수가 최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28차 바라니 학회에서 할 파이크-닐렌 상(Hallpike-Nylen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바라니학회는 어지럼증...
김규식,김성주 2014-06-10
분당 서울대병원 김지수 교수, 장관 표창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신경과 김지수(사진) 교수가 고양킨 텍스에서 열린 BIOKOREA2012 행사에서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 교수는 창의적인 학술연구...
2012-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