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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골퍼' 김해림(32·사진)이 3년 2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복귀했다.
김해림은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총상금 8억원)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
연합뉴스
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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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혔다.
KLPGA 출전 선수는 팬텀 클래식이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상금순위 상위 8명과 함께 추천선수 1명으로 구성됐다.
상금순위 상위 순으로는 이정은, 김지현(한화), 오지현, 고진영, 김해림, 김지현(롯데), 배선우, 김자영이 참가한다.
추천 선수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김하늘이 출전한다.
참가 선수 투표를 통해 캡틴으로 선정된 ...
연합뉴스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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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23)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새해 첫 챔피언이 됐다.
김해림은 19일 중국 하이난 하이커우 미션힐스 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에서 열린 SGF67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 승부 끝에 배선우(23)를 제치고 올해 KLPGA 첫 투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김해림은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
김종화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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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 5홀 차 완승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고,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민선(21)도 스즈키 아이(22)를 상대로 15번 홀에서 4홀 차 승리를 거뒀다.
김해림(27) 역시 시모카와 메구미(33)를 상대로 16번 홀에서 3홀 차로, 장수연(22)도 일본의 에이스 류 리쓰코(29)를 18번 홀에서 각각 따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3-4위전에선 유...
신창윤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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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월 만의 우승이다.
또 같은 날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52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선 김해림(27·롯데)이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로 프로 데뷔 9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김해림은 ...
신창윤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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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26 롯데)이 2015시즌 한국여자 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어려운 홀에서 가장 좋은 스코어를 낸 선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에 따르면 김해림은 올해27개 대회에 출전,5언더파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2위는 3언더파를 친이정은(26 교촌F&B)이 뽑혔다.
ADT캡스가 ...
20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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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김해림과 맨딩 재능기부 자원봉사단
열린마당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얼마전 휴일은 국내메이저여자 골프 중계시청에 시간을 모두 할애했다.
필드에 서본 적도,골프 클럽을 잡아 본 적도 없는 필자가 골프 시청에 빠진 이유는 사심(?)이 담긴 응원 때문이다.
이미 기부천사로 잘 알려진 김해림 선수가 생애 첫 우승 상금 1억4천만 원을 ...
이철규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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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진고)조를 3-1로 누르고 패권을 차지했다.
남고부 개인단식에서는 김태성(부천 중원고)이 팀 동료 조찬욱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고부 개인단식에서는 최보라(흥진고)가 김해림(경민고)을 3-0으로 눌렀다.
남고부 단체전에서는 중원고가 화홍고를 4-2로 누르고 우승했으며 여고부에서는 이천양정여고가 경민여자정보산업고를 4-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중부 ...
200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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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김해림 '환상의 복식조'
이이슬-김해림(안양여중)조가 제34회 도지사기 및 교육감기 탁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이슬-김해림조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여중부 개인복식결승에서 이효심-권단비(군포중)조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개인복식에서는 김형길-김태성(내동중)조가 팀동료인 ...
200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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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했다. 여인호는 26일 수원공설운동장 워밍업장에서 열린 남중부 단식 결승에서 팀동료 김정균을 2-0(21-16 21-16)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심새롬은 여중부 단식 결승에서 김해림(안양중)을 세트스코어 2-0(21-13 21-17)으로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김강욱(범계초)은 남초부 단식 결승에서 김경민(의정부초)을 2-0(21-19 21-12)으로 꺾었고 여초부에서는 ...
200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