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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단장 '업적' 간과하지 않아
이재준 시장 “더 많은 지원” 약속
수원FC위민 여자축구 선도 도움
“(김호곤 전임 단장이) 좋은 성과를 내주셨다. 그런 부분은 저 역시도 간과하지 않을 것이다. 제가 앞으로 준비할 부분은 '현재'보다 '미래'다.”
2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대 수원FC 단장 ...
김형욱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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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운영 적임자 평가
수원FC는 최순호(사진)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2년 임기를 마치는 김호곤 단장의 후임이다.
최순호 차기 단장은 1980년대 대한민국 축구 대표 공격수로, 현역 시절 국제대회에서 맹활약하며 '아시아의 호랑이'라고 불렸다.
청주상고와 광운대를 졸업하고 1980~1991년 ...
김성주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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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의·의결을 거쳐 다음 달 초 내정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10일 발표했다. 최종 임명은 내년 2월 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2019년 2월 공개채용을 거쳐 수원FC 단장으로 취임한 현 김호곤 단장은 2021년 재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2월 임기가 만료된다.
김 단장 체제에서 수원FC는 2020년 K리그1 승격을 확정했고 2021년에는 K리그1에서 5위를 기록하며 팀 창단 후 최고의 ...
김형욱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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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FC 신임 단장과 관련한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단장 공모기간, 방식 등을 논의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확정돼 발표될 예정이다.
공식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현 김호곤 단장에 이어 수원FC를 이끌어갈 신임 단장에 어떤 인물이 선임될지 관심이 쏠린다.
수원FC 서포터스인 '리얼크루'는 수원시가 김호곤 단장과의 재계약을 촉구한 바 있다. 지난달 인터넷 카페인 ...
김형욱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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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파이널A·이승우 영입 성과
'市에 요구' 서포터스 차량 시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서포터스 모임인 '리얼크루'가 현 김호곤 단장의 재계약을 수원시에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10월19일자 16면 보도) 27일 차량 시위를 벌이며 직접적인 행동에 나섰다.
리얼크루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원시청 일대 도로에서 김호곤 단장의 ...
김형욱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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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스 모임 '리얼크루' 글 게시
리그 잔류·관중 증대 등 큰 성과
2022시즌 K리그1 잔류를 확정한 프로축구 수원FC의 팬들이 수원시가 김호곤 단장에 대한 재계약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18일 수원FC 서포터스 모임인 '리얼크루'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수원FC 지지자 클럽'에 '김호곤 단장 재계약을 촉구하는 리얼크루 성명서'라는 ...
김형욱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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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구단에 요청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이밖에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수중 축구 등 어린이 물놀이 시설과 푸드트럭 등 팬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도 마련된다.
김호곤 수원FC 단장은 “무더운 여름을 수원FC 홈경기로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홈경기에 오신 팬 여러분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
김성주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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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에서 뛴 선수다.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지만 팀내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수원FC로 이적한 이승우는 “선수로서 많이 뛰고 싶었다”며 “또 김호곤 단장님과 김도균 감독님이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큰 고민 없이 K리그에서 뛰겠다고 결정했다”고 했다.
그는 K리그에서 이기고 싶은 팀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어릴 때 수원(삼성)과 FC서울 ...
김성주
2022-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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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장 위촉장을 받았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까지 수원FC의 이사장직에는 주로 퇴직 공무원들이 활동해 왔는데, 사실 축구를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며 “3년 차 김호곤 단장과 함께 수원FC의 유기적인 발전에 힘쓰겠다.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는데 예산 지원 및 선수 육성에 보다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시축구협회장이 프로축구단 이사장직 ...
송수은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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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2연승을 거둔 수원FC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현재 수원FC는 2연승을 거두면서 종합전적 4승4무7패, 승점 16을 기록하며 꼴찌에서 리그 7위로 뛰어올랐다.
김호곤 단장을 비롯 최동욱 사무국장, 김도균 감독 등이 올 시즌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될 듯한데, 할만한데 (졌다)”였다.
리그 소속 11개 팀을 전부 상대한 1라운드에서 수원FC는 단 2승을 ...
송수은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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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고 생각했다. 지역 연고팀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게 문제인데 도 차원에서라도 프로축구단이 시민 속에서 성장하고 대한민국 프로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호곤 수원FC 단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폭적인 지원을 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 지역 유소년 선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되며,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일 성남FC 대표 직무대행은 ...
강기정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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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대구FC전 1-1 무·FC서울전 0-3 패)를 치르면서 조직력 부족을 드러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초반 세 경기에서 최소 1승은 챙겨야 리그 운영이 원활할 것으로 생각한다”는 김호곤 단장의 시즌 전 인터뷰가 다시 조명받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수원 더비가 지난 2차례의 경기 결과만 놓고 쉽게 승리를 점칠 수는 없다는 평가다.
수원은 지난 2경기에서 각각 14차례와 ...
송수은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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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중 가장 큰 고민
“개막전을 포함해 초반 세 경기에서 최소 1승은 챙겨야 리그 운영이 원활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2016시즌 이후 5년 만에 1부 리그로 복귀한 수원FC의 김호곤 단장은 리그 개막을 이틀 앞두고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1970년대 국가대표로 활약한 뒤 1980년대에는 대표팀 코치에 이어 대학축구 감독과 프로팀 감독,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대한축구협회 ...
송수은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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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의 승격PO를 갖기 전 지난달 25일 수원 홈에서 숭실대와 응원용 음향과 전광판 가동, A보드 설치 등을 통해 실전 분위기를 내는 등 징크스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에 김호곤 단장과 김도균 감독 등 수원FC측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향 조정으로 숭실대와의 연습경기에는 팬들의 참여가 불발돼 징크스 극복 훈련은 완벽하지 못했다”며 “1부 리그로 진출하며 새로운 스쿼드를 ...
송수은
2020-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