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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예선을 치르는 여자 3m 스프링보드에 나선다.
한국 여자 골프도 8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올림픽에는 세계 랭킹 3위 고진영을 비롯 4위 양희영, 12위 김효주가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들에게 가장 위협적인 선수는 미국의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와 2위 릴리아 부다. 한국 선수들이 초반부터 그린 공략을 잘 한다면 2016 리우데자네이루 ...
신창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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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는 롯데가 주최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T)가 주관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롯데 골프단 소속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효주·최혜진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이소영·황유민 등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지난 대회에서는 최혜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2억1천600만원으로 ...
박현주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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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세계랭킹에서 양희영은 현재 25위에서 15위 이내 진입이 확실시된다. 15위 이내에 들면 국가당 4명까지 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현재까지 15위 이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7위)과 김효주(12위)만 포함됐다.
양희영은 인터뷰에서 “늘 메이저 우승을 갈망했고 은퇴하기 전 메이저 우승을 하고 싶었다. 마침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행복하다”면서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했으니 ...
신창윤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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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고 대회 마지막날에는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108명의 프로 선수들이 개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출전 선수도 쟁쟁하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김효주(롯데)를 비롯해 대니엘 강(미국), 세계 7위 찰리 헐(잉글랜드) 등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헐은 지난 3월 미국에서 열린 아람코 팀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
신창윤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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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상승세가 뚜렷한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김효주는 13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에와비치의 오하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작년 이 대회 챔피언 김효주에게는 타이틀 방어전이다. 김효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5번 우승했지만, 타이틀 ...
연합뉴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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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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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우섬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 2위 시부노 히나코(일본·9언더파 279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최종 4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로 LPGA ...
김성주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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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외되는 등의 변화로 간격이 좁혀졌다.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5.79점으로 코다, 고진영과 격차가 제법 있는 편이다. 김세영(28)이 4위, 박인비(33)가 5위에 올랐고 김효주(26)는 9위다.
주요 투어들이 모두 비시즌 기간이라 순위 변화는 거의 없는 가운데 박민지(23)가 지난주에 비해 2계단 오른 18위가 됐다.
20위 내 한국 선수는 17위 이정은(25)까지 ...
연합뉴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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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가장 금메달에 희망을 걸 수 있는 종목은 여자 골프다.
한국은 5일 끝난 2라운드 결과 고진영(26)이 선두에 6타 뒤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세영(28)과 김효주(26)가 나란히 4언더파 138타로 선두에 9타 뒤진 공동 11위를 마크하고 있다. 또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인비(33)는 3언더파 139타, 공동 2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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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윤
202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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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인비·김세영·김효주
1R 언더파 스코어… 상위권 포진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골프 군단이 2020 도쿄 올림픽 첫날 4명 모두 상위권에 포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2위 고진영(26),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우승자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는 ...
신창윤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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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패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동메달,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으나 지난 리우 대회에선 4위에 그쳤다.
이 밖에 '최강 골프 군단' 한국 여자골프는 디펜딩챔피언 박인비(세계랭킹 3위·사진)를 비롯 고진영(2위), 김세영(4위), 김효주(6위)가 1라운드에 나선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김영준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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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10억원과 11억원을 동시에 넘긴 박성현이 갖고 있었지만 박민지는 7월로 2개월이나 이 기록을 앞당겼다.
KLPGA 투어 역대 시즌 최다승은 2007년 9승을 올린 신지애, 역대 시즌 최다 상금은 2014년 김효주의 12억897만원으로, 박민지가 모두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신창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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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에서 모두 하위권에 그쳐 경기력이 하락세로 접어들었다는 우려를 이번 우승으로 씻어냈다. 고진영은 “골프에서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고진영은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와 함께 도쿄 올림픽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도쿄 올림픽 대표 확정 소식과 함께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했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LPGA 투어 한국 선수들의 무승 행진도 7경기째에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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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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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26)과 박인비(33), 김세영(28), 김효주(26)가 7월 개막하는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확정됐다. 28일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이들은 고진영이 2위, 박인비 3위, 김세영 4위, 김효주 6위를 각각 기록해 한국 선수 가운데 상위 1~4위를 형성했다.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에는 28일자 세계 랭킹 기준 15위 내 한 국가에서 ...
연합뉴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