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감독 업무 조치 미이행 道, 감사 통해 기관경고 처분 경기도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을 지원해 온 광주시의 부적절한 행정을 감사를 통해 확인, 광주시에 기관경고 처분을 내렸다. 나눔의 집 주민감사 시민대책위원회가 청구한 주민감사로, 이들은 양로지원시설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나눔의 집에 대해 광주시가 지원했고 생활관...
신현정 2022-08-0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집'이 운영 정상화를 위해 임시이사회를 꾸렸지만 이사들 간 갈등이 고조(2021년 11월9일자 8면 보도)되며 결국 임시이사 5명이 사퇴했다. 이들은 15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상화가 불가능해진 나눔의집에서 임시이사를 수행하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해 임시이사 5인은 나눔...
신현정 2022-03-16
'장사 등 법률 위반'… 과태료 부과 관계자들, 권익위에 고충민원 제기 市 “안타깝지만 예외 인정할 수 없어” 후원금 논란도 봐주다가 자초 분석 양로시설 정원 미달… 지원금 고민도 “불법사항을 지적하지 않을 수도 없고 우리도 난감하다. 시설의 의미와 특수성을 모르는 바도 아니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집'이 소재한 광주...
이윤희 202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