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는 23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기소된 허민우의 항소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허민우는 지난 4월22일 오전 2시6분께 인천 중구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 A씨를 수차례 때려 살해...
김태양 2021-12-24
“매우 폭력적인 성향 재범 위험성 잔혹한 범행 저질러 엄벌할 필요” 유족 “시신 훼손 처참… 용서 안돼”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11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
김태양 2021-08-12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호성호) 심리로 지난 25일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허민우는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네. 인정합니다”라고 말했다. 허민우는 지난 ...
김태양 2021-06-28
“알아서 할게요” 신고 취소 판단 출동 지령 안내려… '견책 처분'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인 손님의 112신고를 받았으나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은 경찰관이 징계를 받았다. 인천경찰청 감사계는 성실의무 위반으로 112치안종합상황실 소속 A경사를 징계했다고 22일 밝혔다. A경사는 전날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에 속하는 견책 처분을...
박현주 2021-06-23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허민우(34)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부장검사·김태운)는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허민우를 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허민우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6~24분께 인천 중구 신포동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손님 A씨를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 ...
김태양 2021-05-31
인천 '노래주점 살인사건' 계기 '집중' '주요'로 지정 관리 강화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34)가 보호관찰을 받던 중 범행한 것으로 확인되자 법무부가 재발 방지책을 내놓았다. 18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허민우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단체 등의 구성·활동 혐의로 기소돼 지...
김태양 2021-05-19
인천 강력범죄 처음으로 결정 손님 살해·시신 유기 혐의 구속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허민우(34·사진)의 신상이 17일 공개됐다. 인천경찰청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경찰 내부위원 3명과 변호사, 의사, 사회복지사 등 외부위원 4명 등 모두 7명으로 구...
김주엽 2021-05-18
방역위반 112신고 화가 나 범행 영장 발부… 위원회, 오늘 결정 인천의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업주가 구속됐다. 경찰은 업주에 대한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4일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의 혐의로 30대 노래주점 업주 A씨를 구속했...
김태양 2021-05-17
신고 접수한 상황실 조치 않고 구청에 집합금지 위반 통보 안해 업주 혐의 인정·유기장소 실토 시신은 철마산 풀숲에서 찾아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40대 남성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업주는 술값 문제로 피해자가 112에 신고한 직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도 출동하지 않은 경찰은 자체 조사를 벌일...
김주엽 2021-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