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경기도특사경, 합동 단속 무기성 오니 1575t 버린 일당 적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과 연천군이 농지 성토를 해준다고 토지 소유주를 속여 덤프트럭 63대에 달하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일당이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하 도 민생특사경)은 윤종영 경기도의원(국·연천)과 지역주민들의 제보를 받고 지난 6일부터 연천군 장남면 일대 불법...
신현정 2023-02-27
터파기 토사 농지개량 빙자 유입 낙하리 덤프트럭에 안길·농로 파손 대원리 적은 비에도 배수가 안돼 법원읍 농지 물에 잠겨 영농 지장 성토높이 0.5m로 하향 조정 필요 파주지역 우량 농지가 불법 성토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이들 농지는 농지 개량을 빙자해 건설현장 터파기 공사과정에서 발생한 토사를 버리는 '사토장'으로 변질돼 가고 있어 시급한 대...
이종태 2022-07-29
업자, 수차례 행정조치 '불이행' '개발 사업' 염두 매립작업 의혹 주민 “전원주택·창고 용도 형태” 市 “연말까지 기한… 추가 고발” 김포지역의 한 농지를 무분별적으로 성토(6월2일자 7면 보도)해 논란을 일으킨 매립업자가 수차례 행정조치에도 원상복구를 전혀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개발사업을 ...
김우성 2021-08-06
1m내 훌쩍 넘겨… 비산먼지 신고만 市, 뒤늦게 토지주에 원상복구 계고 “이후 변화 없을땐 형사고발 예정” “두 달 넘게 매일 덤프트럭 수십 대가 흙을 날랐어요.” 김포시가 불법 매립·성토 문제로 연일 시끄럽다. 김포시 하성면 민간인통제선 내 농지에 규정을 벗어난 토사매립이 대대적으로 자행돼 주민들이 고통을 호...
신현정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