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기에 생각한 협력·공존 담아 “다문화 대상화 않고 '우리'로 그려내” 느티나무 수호대는 인천과 서울이 언저리에 있는 가상의 마을 '대포읍'에 있는 느티나무에 사는 정령 '느티 샘'과 느티나무를 지키려는 마을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 판타지 소설이다. 김중미 작가가 이 작품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김성호 2023-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