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분 취소' 항소를 기각했다. 일진기업(주)의 경우 20억원 규모의 금액을 투자해 방지시설 및 돔 등을 설치하고 검사를 받았으나, 계획관리지역에 적용되는 배출적용기준이 너무 엄격,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가 10ng/㎥ 이상 나와 폐쇄명령을 받고 현재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일진기업 및 대다수의 아스콘 공장들은 2005년 12월 30일 대기환경보전법이 개정되며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의 배출적용기준이 ...
양동민 2021-12-10
...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김덕수)도 같은 시각 양평시장 내에서 공장가동 재개 허가 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일진기업(주) 아스콘 공장은 2000년 12월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고 가동 중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PAHs) 과대배출 문제로 주민 민원이 제기되자 지난해 5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시료 검사결과, 'PAHs'가 기준치(10ng/㎥)의 5천배 이상 검출돼 같은 해 6월 23일 경기도로부터 '폐쇄명령처분 ...
오경택 2019-04-09
... 있는 곳으로, 지난해에는 경기도에서 대기 정밀조사 및 특별 점검을 실시해 과태료 부과는 물론 사용중지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김선화 도시건설위원장은 “제일산업개발은 발암물질 벤조피렌과 다환방향족탄화수소류가 검출되는 등 꼭 해결해야 할 지역 대표 민원지”라며 “시의회는 제일산업개발의 이전 등 가능한 모든 방안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
김종찬 2018-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