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前 시장 연임 못한 파장 매립지 4자 합의로 '종료' 실패 내년 대선 결과·당내 경선 부담 소각장 확충 내부 갈등도 난제 쇼맨십 부족 '낮은 인지도' 도 박남춘 인천시장이 15일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전례 없이 겹친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로 인한 정치적 변수, 풀기 어려운 지역 현안 등으로 재선 가도가 가시밭길을 예고하고 있다...
박경호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