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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묵 백운PFV 대표 반박 성명
“공공에 1368억, 민간 균등 배분”
“수의계약, 국토부 답변 거친 것”
의왕 백운밸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주요 주체가 지역사회의 불법 배당 등의 비난여론에 대해 '법에 따른 배당과 정부의 적정성 확인 절차를 거친 사업 추진'이란 입장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왕 백운PFV(주) 대표인 김양묵 (주)개성토건 대표는 ...
송수은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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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조2천억 규모 도시개발 프로젝트
성남도개公·민간시행자 공동진행
시행사·자산관리회사 '두개의 축'
대표·이사 등 핵심 특정지역 독식
'대장동팀'을 주요 보직에 발탁해 “대장동팀이 돌아왔다”는 반발(4월18일자 8면 보도)에 휩싸인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지난 15일 인사와 맞물려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움직이는 두 축인 시행사(성남마이스PFV)와 자산관리...
김순기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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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준배 의원 5분 발언
“공직기강 해이가 부른 인사 참사”
수사중 '백현마이스 중단' 요구도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부하 여직원에 대한 욕설과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았고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으로 수사대상에도 오른 직원을 다시 발탁한 뒤 6조2천억원 규모의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과 관련 중요 보직에...
김순기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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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이래 최대 비리사건으로 재판 중인 성남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의 조사 대상에 올랐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주요 보직에 재발탁돼 시끄럽다. 특히 성남 도시개발 역사의 '대미'로 여겨지는 수조원대 규모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관련 핵심자리에도 내정됐다는 말이 돌면서 반발이 크다.
성남도개공은 최근 인사를 단행, 직원 A·B씨를 본사 핵심부서...
경인일보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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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부서 좌천 2명 핵심보직 발탁
'부하직원 폭행' 벌금 전력도 논란
직원들, 익명 커뮤니티 등서 비판
사측 “유능한 자원 끌어올린 것”
“대장동팀이 돌아왔다.”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지난 15일 실시한 인사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의혹 사건'으로 수사 대상에 오른 직원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하자 내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자조 섞인 반발이다.
특히 A씨의 경...
김순기
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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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240일을 묵혀 온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일컫는 소위 '쌍특검법'을 의결한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27일 “대통령과 여당의 손발을 묶고, 선거기간 내내 특검을 스피커 삼아 공격하겠단 것이 바로 도이치모터스 특검법의 본질”이라며 “정작 국민께선 공정과 상식을 파괴하는 민주당의 독선과 폭주...
권순정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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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 입주민 '횡령' 수사 의뢰 검토
안병용 前시장 “일부 정치인들 탓”
“합법 추진” 사업자측도 소송중
총선 정국과 맞물려 후폭풍 예고
주거지 가까이 위치한 물류시설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고산동 물류센터에 대한 입장은 극명하게 갈린다.
물류센터를 반대하는 시민들은 사업자와 전임 시장이 결탁한 개발 비리 의혹을 제기하지만, 물류센터를 추진한 사업자...
김도란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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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특혜 의혹'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 조직적으로 가담한 정황이 있다며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공작 게이트 진상조사단' 간사인 이용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진상조사단 전체 회의에서 “대선공작 게이트에 특정 언론과 친명계 의원들이 조직...
정의종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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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총 “1주일간 진상 대국민 보고…
민주당, 진실규명 협조하라” 압박
민주 “여, 대선공작 주장이 '공작'”
국민의힘은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김만배-신학림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을 대선 공작 게이트로 규정하고, 오는 17일까지 1주일간을 '대선 공작 진상 대국민 보고'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소속 의원들과 지역 당원협의회를 중심으로 대국민...
정의종,권순정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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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로 '대선결과 바꿔치기'
이재명 연계 '희대의 공작게이트'
유독 일언반구도 없이 침묵만…”
국민의힘은 6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에 대해 긴급 대책회의를 하는 등 대선을 노린 정치공작, 대선 공작으로 규정하고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사건을 '대선 공작 게이트'로 명명하고, 더불어민주...
정의종
20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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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계획 밀려 이달말 불확실
하반기 유치 전국대회 일정 우려
市 “태풍 변수… 시설 보수 최선”
부천시 '대장동 야구장' 준공이 수개월째 지연되면서 올 하반기 사회인 야구대회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9일 부천시 등에 따르면 시는 2021년 11월부터 사업비 26억원을 들여 대장동 434 일원(북부수자...
김연태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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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10% 제한… 2025년 6월 적용
사업동력 되찾아 '지자체들 안도'
구역 미지정 10개 사업 '공모 부터'
사업 접었다가 다시 계획 세우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 의혹으로 민간사업자부터 다시 선정해야할 처지였던 경기도내 각종 민·관 협력사업이 재추진 동력을 얻었다. 기존에 선정된 민간사업자의 지위는 인정해주기로 법이 재개정된 것이다.
골머리를 앓았던...
강기정,김도란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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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재산권 행사 제약 등 고려
연내 전체 완료… 늦어질 수도
성남시가 2년 넘게 미뤄온(6월15일자 9면 보도) '판교 대장지구'에 대해 부분 준공을 승인했다.
성남시는 사업시행자인 '성남의뜰'이 지난해 신청한 부분준공 요청을 받아들여 전체면적의 약 96.3%에 대한 준공을 승인, 이 같은 내용의 '판교 대장 도시개발사업 1-1단계, 2단계 공사 완료 ...
김순기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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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유출 인지불구 심사 강행 지적
우선협상자 등 의혹 추가로 제기
성남 시민단체가 검찰에 고발한 '백현마이스 예비 평가위원 명단 사전 유출 의혹'(6월15일자 1·3면 보도)과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했던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이덕수 의원이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이하 공사) 담당자가 명단 사전 유출을 인지했으면서도 바...
김순기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