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외국인 선수 영입 마무리 네게바는 등번호 77번 '행운 기대' K리그 새내기 델브리지 수비 보강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 몸담게 된 경남FC의 측면 공격수 네게바(28·브라질)와 호주 출신 수비수 델브...
김성호 2021-02-10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비 강화를 위한 호주 출신 델브리지(28)를 영입했다. 인천은 27일 수비의 마지막 퍼즐로 델브리지를 낙점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2시즌 말까지다. 호주 출신의 델브리지는 큰 키(193㎝, 87㎏)에서 나오는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또 장신이면서도 ...
김영준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