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동네 상점들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인천 동구는 '우리 동네 지킴이 상점'을 모집한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우리 동네 지킴이 상점'에는 이·미용실과 부동산 중개업소, 편의점 등이 참여한다. 이웃 주민들이 운영하는 이 상점들은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동네의 취...
임승재 2021-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