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입양후 하반신 마비 법적 강제성 없어 사후관리 한계 “동물보호법상 근거조항 만들자” 새끼 고양이 '라떼'가 입양 6개월 만에 학대 피해로 하반신이 마비된 일이 발생(7월23일자 5면 보도)하면서 반려동물 입양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는 법적으로 정해진 반려동물 입양 절차가 없어 시민단체나 입양센터 등이 자체적으로 ...
신현정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