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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유형문화유산 40호·사적 447호
2009년 개방… 역사관·둘레길 조성
인천해수청, 관련기관과 공동회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최근 '인천항 등대해양문화공간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인천해수청을 비롯해 인천시, 인천보훈지청,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현대마린개발(주) 등이 참석했다.
1903년 4월 ...
김주엽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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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팔미도 등대를 비롯한 등대유산과 해양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해양수산부가 협약을 맺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17일 국가유산청 출범 이후 맺는 첫 공식 협약이다.
국가유산청(청장·최응천)과 해양수산부(장관·강도형)는 23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업무협...
김성호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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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첫 특수학교가 들어선다. 그동안 특수학교가 없어서 다른 지역으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했던 영종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 위치도 참조
교육부는 최근 진행된 정기2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인천시교육청이 제출한 '영종학교(가칭)'와 '미단초·중통합학교(가칭)' 설립...
김희연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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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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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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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국내 최초의 근대식 등대인 팔미도 등대 점등 1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행사를 마련한다.
팔미도 등대는 1903년 6월 1일 점등됐으며, 2020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1950년 인천상륙작전에 활용되기도 했다.
인천해수청은 점등일인 오는 6월 1일에 팔미도에서 기념식을 열어 등대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등대 ...
정운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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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풍요의 등대 여권 출시
17곳 완주땐 한정판 오르골도
“등대 여행하고, 서해안 제철 해산물도 맛보세요.”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계묘년 새해를 앞두고 12일 등대 스탬프 투어 '풍요의 등대 여권'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등대를 홍보하고 바다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등대 스탬프 투어는 2017년 시즌 1 '아름다운 ...
정운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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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일본 수출 혜택 받을 수 없어
RCEP 원산지증명서 요청을 받고
용어부터 생소 감 잡히지 않을 때
센터 기업방문 1대 1 컨설팅 신청
지속적 모니터링과 체결국가 확대
지난 2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되면서 우리나라의 대(對) 일본 첫 FTA가 시작됐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상호 간 시장영향...
민경규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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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윤종호)은 경인아라뱃길 정서진 광장에서 제27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팔미도 등대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음악회에는 5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김범룡, 한가빈, 엄지애 등이 펼치는 음악공연이 진행됐다.
팔미도 등대음악회는 2015년부터 바다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 ...
정운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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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오이도 물빛길'이 최근 열렸다.
27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경기도 '빛으로 행복한 야간 경관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해안가 일대 1.5㎞ 구간 및 오이도 등대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 야간 경관 조성에 주력해왔다.
사업 대상지인 오이도는 ...
김영래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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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항고·해사고에 각각 1500만원
경제적 어려움 겪는 학생 60명 지원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시 미추홀구 인항고등학교와 중구 해사고등학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장학금 1천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래세대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인천항만...
정운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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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인천의 등대를 직접 찾아가 보고 들은 이야기를 기록해 책으로 만들었다. 사단법인 황해섬네트워크는 인천의 등대 6곳을 탐사하고 기록한 책 '인천의 등대를 찾아서'를 펴냈다.
황해섬네트워크는 '인천등대원정대'를 꾸려 지난해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인천의 등대 가운데 6곳을 선정했다...
김성호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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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9월15일 새벽. 인천 앞바다에 집결한 유엔군 산하 8개국 261척의 함대가 월미도 북한군 진지를 향해 일제히 함포사격을 개시했다. 거의 미군 함정이었지만 손원일 제독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해군함정 15척과 해병대도 상륙작전에 참여했다. 주력을 낙동강 전선에 투입한 북한군은 급조한 서해안방어사령부로 방어했...
윤인수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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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한 인천 '팔미도 등대'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15일 인천상륙작전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인천 팔미도 등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7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사적이란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이 있었던 건축물과 장소로 국가가 지정한 문화재다.
문화재청은 “이 등대는 6·25전쟁 당시 수도 탈...
윤설아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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