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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답교놀이 진행때 심사 예정
작년 학술세미나·시연행사 개최
“지역문화 보존·계승 널리 알려야”
'시사 편찬 발간' 총 15권 추진도
안양문화원이 올해 만안답교놀이와 안양검무, 수리산 산신제에 대한 향토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일 안양문화원에 따르면 오는 12일 만안답교놀이가 진행되면서 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심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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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이석철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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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됐다.
문화유산으로는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삼막사 삼층석탑을 비롯 삼막사 명부전, 안양사 귀부와 부도, 석수동 마애종, 구 서이면사무소와 비지정기념물인 평촌 지석묘, 관양동 청동기 유적, 만안답교놀이, 날미농악, 보물 제4호인 증초사지 당간지주 등 14가지가 꼽혔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49가지를 책자로 엮어 이달중 각학교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
2008-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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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차례의 능행을 나섰을 정도로 아버지 사도세자에 대한 정조의 효심은 극진했다. 이 능행길에 빚어진 갖가지 일화가 경기도를 효 문화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고 있으니 시흥시의 전하봉영놀이, 안양의 만안답교놀이는 물론이고 수원 지지대, 의왕시 왕곡동 등 여러지명에 그 흔적이 역연히 남아있다. 정조의 능행길 자체가 한국 효문화벨트이고 그 정점에 바로 화성이 우뚝 서있는 형국이다. 미완의 신도시였던 화성이 ...
200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