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인천지사(지사장·김세기)는 12일 인천지역 협력공인중개사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과 '부동산 소비자 보호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세사기와 역전세로부터 임차인의 주거안정을 확보하고, 피해 임차인의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자문위원들은...
정운 2023-07-13
서구, 2년간 의심 건수 60배나 증가 인구 10만명당 26건으로 최다 집계 1035건 차지… 서구·부평·계양 順 인천지역 부동산 허위매물 의심사례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인천 서구의 경우 최근 2년 새 의심건수가 60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
김명호 2022-10-20
최근거래·주변시세 고려 '이례적' 오피스텔 등 잇단 '재개발' 추진중 “청사진 없으면 자본에 휘둘려…” 인천 경동 싸리재(개항로) 일대에 수십억대 상가 매물이 잇따라 등장한 것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 그 가격에 실제 거래가 이뤄질지 지켜봐야 하지만, 최근 몇 년간 거래 가격과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일이...
이현준,김성호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