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암센터 혈액종양내과 전홍재·김찬 교수팀이 최근 열린 2021 유럽암학회(ESMO)에서 차세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에 대한 연구 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유럽암학회에서 'TLR'을 비롯해 2가지 면역항암제 후보 물질을 발표한 것은 전홍재·김찬 교수팀이 유일한 사례다. 교수팀은 주요 면...
김순기 2021-10-06
분당차병원 김찬·전홍재 교수팀 비정상 암혈관 제거 세계 첫 개발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김재화) 혈액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팀이 암세포의 침입을 감지하는 생체 내 센서로 알려진 '스팅(STING, STimulator of INterferon Genes)'을 이용한 3중 병용 면역치료를 통해 기존 면역항암...
김순기 2019-07-31
삼성바이오·지아이이노베이션 첫번째프로젝트 CDO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김태한)와 지아이이노베이션(대표이사·남수연)은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에서 면역항암제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6월에 이어 두 번째 계약으로, 1년도 지나지 않아 추가로 성사됐다. 이번 계약은 양사가 합의한 5개 멀티 프로젝트 중 첫...
목동훈 2019-05-03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찬·전홍재 교수, 이원석 박사 연구팀이 면역항암제(면역관문억제제)와 항암바이러스를 병용할 경우 항암치료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번 성과는 면역항암치료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신진연구...
강효선 2018-12-19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의 영광은 제임스 P. 앨리슨(70) 미국 텍사스주립대 면역학과 교수와 혼조 다스쿠(76) 일본 교토대 의과대 명예교수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노벨위원회는 1일(현지시간)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 치료법을 발견한 공로로 이들을 2018년 노벨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
김태성 201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