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일월수목원에서는 수원의 역사 및 다산 정약용이 가꿨던 정원과 식물 관련 전시도 진행 중이다.
수원의 공공 박물관과 미술관 대부분은 연휴 내내 운영한다. 수원박물관 특별기획전 '조선시대 송설체 명필', 광교박물관 '고지도로 보는 수원의 과거·현재·미래', 수원시립미술관 국제전 '올리비에 드브레:마인드스케이프'와 상설전 '세컨드 임팩트',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가족체험전 '감각운동, ...
김지원
2024-09-11
-
... 관악산을 담은 서화첩으로는 첫 사례로 꼽히며 제작자와 제작연도(1828년)가 명확해 미술사적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화첩은 11폭의 산수와 시, 묵매도 1점과 조선 후기 명필가 강준흠의 서문 등으로 구성됐다. 그중 7폭은 삼성산을 중심으로 남자하동(현재 안양예술공원 일대), 염불암, 삼막사, 망해루, 불성사 등 현존하는 안양의 사찰과 그에 따른 시문이 기록돼 ...
박상일
2024-07-11
-
... '군포시상록회'가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 시 실과소동장 이상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군포시상록회 회원들은 최근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한 성금 932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명필(행정지원국장) 상록회 회장은 “우리들이 애정을 쏟고 땀을 흘리는 일터인 군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
신창윤
2024-04-16
-
■군포시
◇4급 승진
△기업재정국장 최재훈 △복지국장 정해봉
◇4급 전보
△안전환경국장 강민원 △행정지원국장 김명필 △도시주택국장 장태진
◇5급 승진
△민원행정과장 유인식 △문화예술과장 양애자 △산본도서관장 허영미 △건축과장 문형태 △하수과장 장명자 △산본보건지소장 임미란
◇5급 전보
△환경과장 정구정 △수도과장 오오석 △교통행정과장 ...
경인일보
2023-07-04
-
35회 인천광역시 서예·학생대전 공모 일반부만 출품료 부담
한문·한글·서각·전각· 문인화·캘리 부문… 대상 200만원
'검여 유희강, 동정 박세림을 잇는 서예가는 누구'.
올해 인천광역시 서예대전과 학생서예대전의 작품 공모가 시작됐다.
한국서예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한규식)는 '제35회 인천광역시 서예대전...
김성호
2023-05-15
-
■군포시
◇4급 승진
△군포1동장 강민원 △행정안전국장 김명필
◇4급 전보
△수도녹지사업소장 박중원 △미래성장국장 장태진
◇5급 승진
△환경과장 황상용 △주택정책과장 서승식 △건축과장 문정희 △재궁동장 김미선 △수리동장 김진이 △문화예술과장 유승연
◇5급 전보
△세원관리과장 한재수 △대야동장 정구정 △송부동장 송병석 △기획예산담당관 송원용 ...
경인일보
2022-01-13
-
... 당대 최고의 석장들이 수년여간 공들여 제작한 가장 섬세하고 화려한 조각으로 석물의 예술성과 그 가치도 화보에 상세히 기록했다.
■ 정조의 명필 29점을 보여주는 '정조어필'
조선시대 군왕 중에서도 학문이 뛰어났던 것으로 잘 알려진 정조대왕은 필법에 정통하고 글씨를 잘 쓴 명필이었다. 정조대왕이 남긴 한문과 한글로 된 다양한 문서들은 ...
이원근
2021-07-14
-
... 조카뻘 야당 대표의 상견례로 주목받았던 지난 17일 여야 대표회동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게 자신의 저서를 선물했다. 이 대표는 송 대표의 책 서명을 보고 “명필이시다. 너무 글씨를 잘 쓰셔서 제가 위압감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30대 야당 대표로서 국립대전현충원 방명록에 남긴 첫 문장이 악필로 조롱받았던 터라, 자신의 악필로 송 대표의 필체를 높이는 자학개그로 ...
윤인수
2021-06-24
-
... 1786~1856)의 작품과 정조대왕의 친필 등 100여 점을 전시한다.
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竹南 吳竣, 1587~1666)과 정조가 명필로 인정했던 송하 조윤형(松下 曺允亨, 1725~1799)의 서첩, 조선 후기 문화 부흥을 이끌었던 영조(재위 1724~1776)와 정조(재위 1776~1800)의 친필 글씨(9점) 등의 글을 ...
김영래
2021-03-05
-
...
'연담대사탑비명'(蓮潭大師塔碑銘) 등 추사 김정희 작품 3점과 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竹南 吳竣, 1587~1666)의 서첩, 정조대왕이 명필로 인정했던 송하 조윤형(松下 曺允亨, 1725~1799)의 서첩 등을 소개한다.
조선 후기 문화 부흥을 이끌었던 영조(재위 1724~1776)와 정조(재위 1776~1800)의 친필 글씨 ...
이원근
2021-02-10
-
... 옮겨야 하는 상황도 감수했다”며 “묘역이 등산로 옆이라서 훼손 우려가 있고 석물 도난 사례도 있었기 때문에 문화재로서 보존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묘역에서 조선의 대표적인 명필 '원교 이광사(1705~1777)'의 글씨로 쓰인 묘지석이 발굴돼 관심이 쏠리기도 했다. 묘지석 자체만으로도 문화재급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문화재위원회가 ...
박경호
2021-01-13
-
... 받는 '추사체'를 창안한 추사 김정희(1786~1856)의 작품 3점과 한석봉에게 서풍을 배워 '석봉체'를 가장 잘 구사한 인물로 알려진 죽남 오준(1587~1666)의 서첩, 정조대왕이 명필로 인정했던 송하 조윤형(1725~1799)의 서첩 등 10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영조(재위 1724~1776)와 정조(재위 1776~1800)의 친필 글씨 9점이 전시된다.
...
김동필
2020-12-23
-
'120개 서체'로 유명 전정우 작가
폐교 빌려 20년간 '미술관 둥지'
'무상 기증' 강화군과 협상 결렬
郡, 공공성 강화 명분 필요 입장
120가지 서체로 쓴 천자문으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서예가가 인천 강화도에 터를 잡은 지 20년 만에 지자체와 갈등을 빚다 자신의 작품을 모두 갖고 타지로 떠났다.
강화군 하점면 강후초등학교 폐교 건물을 빌려 ...
박경호
2020-12-11
-
... △환경과장 박상률 △건축과장 신완균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고태영 △재궁동장 안종국 △대야동장 이재명 △안전환경과장 최만조
◇5급 전보
△청소년청년정책과장 임현주 △자치행정과장 김명필 △복지정책과장 성백연 △궁내동장 엄경화 △산본1동장 김상만 △회계과장 정해봉 △홍보기획과장 강민원 △군포1동 민원행정과장 윤성섭 △재난안전과장 서운교 △차량등록과장 신현돈 △민원봉사과장 ...
경인일보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