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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는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옛 인천전문대 부지(현 제물포캠퍼스·약 22만㎡)를 도화구역 도시개발사업 완료 이후 인천대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 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무상양여방식으로 제물포캠퍼스 부지와 건물을 2020년 6월 인천대로 넘겼다.
인천대는 무상양여받은 제물포캠퍼스 부지 활용 기본구상을 2022년 마련했지만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
김명래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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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의 대표적인 미군반환공여지이자 과거 미2사단이 주둔했던 CRC(캠프 레드클라우드)의 무상양여를 촉구하는 시민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가칭)CRC 무상양여 10만 주민서명 추진위원회는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들어가기에 앞서 활동에 참여할 발기인 836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발기인의 수는 축구장 100개 크기인 CRC의 면적 83만6천㎡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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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란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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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의암호 인근 '전적기념관' 조성… 1981년 강원도 양여
“2차원 전시물 위주” 콘텐츠 부족 지적… '건립추진위' 구성
지난 6월 범시민대회… “자긍심 느낄 공간 새롭게 만들어야”
... 설립되었다”고 쓰여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자치도)가 1981년 교통부로부터 이 건물을 무상 양여 받았고, 한국자유총연맹이 위탁 운영 중이다. 강원자치도가 지원하는 연간 예산은 관리인 ...
신하림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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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성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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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원되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인천시는 준설토 투기장 개발계획 수립 과정에 지자체 참여가 배제돼 지역 여건 및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개발이 불가능한 만큼, 준설토 투기장을 지자체에 무상 양여하거나 조성원가 이하로 매각해야 한다고 건의하고 있다. 현안 간담회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준설토 투기장 소유권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는 게 인천시 설명이다.
해수부는 정부 예산으로 ...
이현준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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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공무원 선발과 인센티브 부여, 사전 컨설팅 제도 활성화, 적극행정 면책제도와 법률 지원 등이 담겼다.
부평구는 특히 적극행정의 구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중고거래·동네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마켓'을 활용한 구정홍보 ▲굴포천 복원구간 공유지 무상양여 추진 등 2개 중점 과제를 뽑아 특별 관리하기로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박현주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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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의 유효기간을 현행 '2022년 말까지'에서 '2026년 말까지'로 4년 연장하고, 평택 미군기지이전사업으로 인해 조성된 이주단지에 설치된 마을회관 등 공동이용시설을 주민 공동체에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는 근거를 규정했다.
같은 당 김선교(여주양평) 의원의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은 정원의 종류에 생활정원과 주제별 정원을 추가하고, 산림청장이 ...
이성철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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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이 있었다. 1969년 8월 건립된 이 건물은 인천시 소유로, 한국 B.B.S 인천시연맹 등이 사용해왔다.
구는 2013년 인천시로부터 이 건물과 부지를 무상 양여받았다. 2018년 이 건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밀안전진단에선 안전성 등에 문제가 있어 건물을 사용하는 게 부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구는 이후 이 건물을 비워뒀는데, 주민들은 ...
이현준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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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인천시는 옛 인천전문대 부지와 건물을 인천대학교에 무상 양여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추홀구 도화동 옛 인천전문대 부지는 본래 인천대 소유였지만 2010년 송도 캠퍼스를 준공하면서 인천도시공사에 소유권을 이전한 후 무상 임대로 운영해왔다.
시는 2013년 인천대가 시립대에서 국립대학법인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2019년까지 ...
윤설아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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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를 미루는 것은 시가 책임을 해태(懈怠)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과천시 건설과 관계자는 “해당 도로를 시가 관리하기 위해서는 소유권을 넘겨받아 시 도시계획시설로 최종 고시해야 하는데 무상 양여는 상대가 거부하고 매입은 수천억원이 소요돼 불가능해 현재는 시 도로란 법적 근거가 없다”며 “해당 도로는 청사 진입로 기능을 하는 도로로 오히려 청사관리소가 나서서 관리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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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정,이석철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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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토·현장조사로 등기 마무리
안산시가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114억원 상당의 공공시설 및 잔여지를 무상 양여받는 성과를 거뒀다.
9일 안산시에 따르면 1992년 준공된 반월특수지역개발사업과 관련해 ... '1992년 잔여지 처분에 따른 업무 협의 문서'에 따라 환매 또는 매각되지 않은 토지를 시에 무상으로 넘기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시의 요청에 수자원공사는 준공인가서 ...
김대현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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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생연동 산 47의1 현충탑 부지 소유권을 최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무상 양여 받았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91년 11월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및 지방재정법 개정에 따라 시에서 도교육청으로 이관된 해당 부지(8천534㎡)는 앞서 도 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쳐 지난 20일 시 소유로 이전등기를 완료했다.
28년 만에 소유권을 되찾은 ...
오연근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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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신축 건물로 이전후 무상 대부
전대시 5년마다 道 승인 절차 부담
공공가치 극대화 3년 설득 끝 승낙
부천시가 그동안 시 장애인회관으로 사용하던 경기도 공유재산(구 내동119안전센터)을 ... 건물을 장애인회관으로 사용하기 위해 도에 수차례 양여를 요청했지만 도가 공유재산을 시·군에 양여한 사례가 없다며 거절해 왔다.
이에 시는 도와 10여 차례 협의를 거쳐 건물을 무상 대부받아 ...
장철순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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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로 남아있는 실정이다.
이들 부지를 민간에게 매각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국가안보차원에서 60년 이상 묵묵히 희생을 감내한 접경지역 주민에 대한 보상의 일환으로 이들 부지를 지자체에 무상으로 양여할 때가 온 것이다.
부대 주둔으로 인한 재정적 피해와 지역발전 저해는 주민 몫이기 때문에 군부대 이전부지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지방자치단체가 무상으로 양여받을 수 있도록 ...
지창운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