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승리 견인
오늘 KCC 원정경기 4연승 도전
정관장, 복귀전 스펠맨 3득점뿐
3연패 수렁 빠지며 5위에 그쳐
7위 소노, 2연승… 중위권 희망적
내달 1일 9위 삼성과 맞대결 펼쳐
문성곤이 살아난 프로농구 수원 KT가 3연승을 달리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시즌에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반면 안양 정관장은 3연패에 빠지며 5위에 머물렀다.
KT, 양홍석 보내고 문성곤 영입
'4시즌연속 수상' 수비 특화 기대
KGC, 리빙 레전드 오세근 떠나며
정효근·이종현, 공백 메우기 과제
프로농구 수원 KT 소닉붐과 안양 KGC인삼공사의 팀 내 핵심 선수들이 바뀌면서 2023~2024시즌 프로농구판의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24일 현재, 자유계약선수들의 이적이 ...
김형욱
2023-05-25
-
... 등 가장 많은 리그 우승(27회) 기록을 보유한 전통의 강호다.
기동력이 강점인 비어맨은 인삼공사에게 까다로운 상대가 되겠지만, 1차전에서 보여준 대릴 먼로의 리바운드와 득점, 배병준·문성곤·오마리 스펠맨의 강력한 외곽포 등 팀 플레이 호흡을 보여준다면 초대 챔피언의 자리가 결코 꿈은 아니라는 분석이다.
특히 국내 리그와 달리 EASL에선 외국인 선수 2명을 동시에 기용할 ...
김성주
2023-03-03
-
...
특급 용병 오마리 스펠맨의 건재함 속, 전성현이 떠난 자리를 배병준이 지난 9경기에서 평균 9.3득점 1.9어시스트 3.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훌륭히 메워주고 있다.
여기에 오세근-문성곤-변준형으로 이어지는 국내 선수 간의 호흡이 톱니바퀴처럼 이어지는 데다 국내 리그 데뷔 후 3경기를 치른 필리핀 용병 렌즈 아반도도 슬슬 팀에 녹아드는 모양새다.
KGC는 10일 안양실내체육관으로 ...
조수현
2022-11-10
-
... KGC인삼공사에게는 큰 자산이다.
이번 시즌에도 포스트시즌에서 치른 7경기 중 6경기를 이겼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kt에 패한 것이 유일한 패배다. 오세근,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등 주전급 선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외국인 선수인 대릴 먼로 역시 제 몫을 해주고 있어 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스펠맨은 상황에 ...
김형욱
2022-04-29
-
... 허훈'은 양홍석, 하윤기(이상 수원 kt)를 포함해 김시래, 임동섭(이상 서울 삼성), 이정현(전주 KCC), 이재도(창원 LG), 최준용(서울 SK), 이대헌(대구 한국가스공사),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 이정현(고양 오리온), 문성곤(안양 KGC)으로 이뤄졌다.
한편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김형욱
2022-01-04
-
... 열세로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인삼공사의 1차전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와 함께 인삼공사 이재도는 3점 슛 2개를 성공시키며 총 16점을, 수비 전문 선수로 잘 알려진 문성곤 역시 3점 슛 3개로 9점을 터트리며 힘을 보탠 반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꼽힌 KCC 송교창은 11득점 5리바운드에 머물렀다.
일단 인삼공사의 턴오버가 전반전에만 0개로 막은 것은 좋은 ...
송수은
2021-05-05
-
... 가진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이를 상대하는 인삼공사 입장에서 제라드 설린저 위주의 공격 전술은 상대 수비에 막힐 우려가 있다. 6강 PO에서 활약한 인삼공사의 전성현, 이재도, 양희종, 문성곤 등의 활약이 뒷받침돼야 한다.
4강 PO는 1차전부터 5차전까지 매 경기 하루 쉬고 진행된다. 1·2·5차전은 상위 시드팀의 홈구장에서, 3·4차전은 하위 시드팀의 홈구장에서 펼쳐진다.
...
김영준
2021-04-20
-
... 의지를 보여줘 감독으로서 고맙다. 4강을 준비해야 하니 6강 PO는 홈(3·4차전)에서 끝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11일 KT와의 맞대결을 앞둔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이날 “이재도·문성곤·전성현·변준형 등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해서 그 선수들이 플레이오프 때 뭔가 보여주면 좋겠다”고 국내파의 맹활약을 기대했다.
서동철 KT 감독은 “허훈을 비롯해 젊은 선수들이 많다 보니 ...
송수은
2021-04-09
-
... 이재도-변준형 듀오가 오리온의 이대성을 막는다.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평균 스틸에서 8.9개로 10개 구단 중 1위를 달리고 있다. 개인 순위인 스틸 순위에서 이재도(1.8개)가 2위, 문성곤(1.7개)이 3위, 변준형(1.5개) 6위로 인삼공사 선수들이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오리온도 스틸 부문 팀 2위(7.6개)에 올랐고 개인 기록 부문 스틸 1위도 이대성(1.9개)이라는 ...
신창윤
2020-12-15
-
... 상향 평준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설가들을 포함해 농구계는 SK의 대항마로 인삼공사를 꼽았다. 10개 팀 중 2강에 꼽힌 인삼공사는 클락을 비롯해 센터 오세근, 포워드 양희종·문성곤·전성현, 가드 이재도와 변준형 등이 보여주는 팀워크가 정상급에 속한다. 특히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인 오세근의 회복세와 복귀 시기 등이 시즌 성적과 직결될 것으로 보인다.
인삼공사는 ...
송수은
2020-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