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범위 500 → 200m 발의에 수원화성 경관 훼손 우려 반발 개발 막았던 건축 규제 풀릴까 지역주민·토지주는 되레 반색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처럼 도심에 위치한 국가지정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범위 상한을 축소하도록 하는 문화재보호법 법률개정안이 발의되자 시민단체들이 '세계문화유산 지정 해제'까지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낮게는 ...
김준석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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