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심으로 포획 틀을 설치해 들개를 잡고 있지만, 개체 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 고민이다. 2022년 62마리, 지난해 115마리, 올해는 8월까지 벌써 92마리가 포획됐다.
다행히 물림 사고 등 직접적 피해 사례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10㎏이 넘는 중·대형견들로 이뤄진 들개 무리가 주택가 인근 공원과 대로변 등에서 자주 출몰해 주민들의 걱정이 크다.
호신용으로 ...
이상우
2024-10-02
-
사찰 목조건물 방염처리 안돼 화재 무방비
산행 사고예방 준비운동·지정 등산로 이용
영유아는 어른 각별한 보호·안전교육 필수
자녀들과 '소방안전 프로그램' 참여 해보길
가을철 잇단 목격담·물림 신고
도내 지자체들, 대응 마련 분주
경고 표지판·안전시설 등 설치
경기도 곳곳에서 가을철을 맞아 뱀 출몰, 물림 ...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광주시 우산천 인근에서 초등생 2명이 뱀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손가락과 발등을 물린 초등생 2명과 응급처치를 위해 물린 부분을 흡입한 ...
김지원
2023-10-26
-
... 보호된다.
강화군 관계자는 “종종 개가 불쌍하다며 포획틀 입구를 닫아놓거나 들개를 풀어주는 주민들이 있어 어려움이 많다”며 “들개를 발견하면 즉시 군청이나 읍·면사무소로 신고하고, 만약 물림 사고를 당하면 인천시민안전보험으로 응급실 내원 치료비를 지원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들개는 서구, 계양구, 미추홀구 등 인천 도심에서도 종종 출몰하고 있다. 검단신도시를 비롯한 서구 지역에선 ...
김희연
2023-08-04
-
... 확산을 위한 행사 등을 확대해 70여회 개최했으며, 수원시동물보호센터의 지리적 약점을 보완해 도심지에 유기동물 입양카페 조성도 추진 중이다.
올해부터는 수원시민안전보험 보장 범위에 개 물림 사고를 추가, 유기견이나 들개에 물려도 응급실 내원 진료비를 지원할 수 있게 바꾼 점 역시 반려동물정책의 주요 전환점을 만들었다.
■ 혁신과 소통으로 채운 수원특례시
새롭게 빛나는 ...
김준석
2023-07-05
-
... '형사처벌' 대시민 홍보 강화 ▲교산신도시 원주민 반려동물 현황 파악 ▲동물등록제 내실화 및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민간업체 유기견 전담 포획팀 운영 및 예산 확대 ▲대형견에 의한 개물림 사고 방지 및 보상 대책 마련 ▲하남시 유기동물보호소 확대 운영 등이다.
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내용들과 다양한 방안 등을 기반으로 유기견 발생 예방과 동물학대 예방 등에 ...
김종찬
2023-02-23
-
...
R&D사이언스파크·탑동지구 개발 속도
주민·마을 중심 '통합돌봄' 사각지대 발굴
반려동물 공존문화 개물림 안전보장 도입
수원특례시는 다가오는 2023년 신년화두를 '신정안민(新定安民)'으로 정했다. ... 추진한다. 선제적인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정책도 지속된다.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
김준석
2022-12-28
-
... 1층, 지상 3층, 연면적 1천320㎡ 규모로 만들어진다.
시는 내년 착공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232억원은 전액 시 예산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개 물림 사고, 소음 등으로 인한 갈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반려동물의 문제 행동에서 비롯되는 갈등을 완화하기 위한 문화공간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김종호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