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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자 태부족 심장병어린이 고통

  장기기증자 태부족 심장병어린이 고통 94년이후 이식수술 7건불과 가천의대 박국양교수 논문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많은 어린이 환자들이 장기 기증자 부족으로 수술을 받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의대 길병원 심장센터 박국양(흉부외과)교수는 최근 대한순환기학회에 발표한 '한국에서의 소아 심장이식의 현황'이란 논문을 ...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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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에 피섞이면'결핵'의심

  ... 있나 봐야 되고 다른 균도 배양 검사가 필요합니다. 피로가 쌓여서 피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과로, 음주, 흡연등도 원인이 되고 폐가 확장되어서 나올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원인이 결핵의 원인이 되므로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반드시 가슴 사진을 찍고 가래검사를 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폐기능 검사도 해야 합니다. 〈가천의대 길병원 흉부외과 박국양교수〉

  200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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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생명 안겨준 “뜨거운 동포애”

  ... 어린이 신모군(8)과 이묘양 (15)을 새마을금고연합회 인천심장병어린이돕기회(회장·정병묵)와 함께 초청,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신군 등은 이번 수술을 집도한 흉부외과 박국양교수와 심장병 어린이돕기회 정 회장이 지난해 10월 중국 옌볜(延邊)대학 복지병원을 방문, 심장병 중국 교포 환자들을 무료 치료해 주는 과정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들 교포 어린이는 당시 선천성 ...

  200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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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代사업가 이웃사랑 온정

  수술비지원 3년전 약속 이행 70代 사업가 이웃사랑 온정 仁川경인실업 李敎銀 회장 심장·폐이식 李유찬씨 지원 인천에서 레미콘 회사를 경영하는 사업가가 심장과 폐를 이식받은 30대 환자에게 수천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가천의대부속 길병원에 따르면 서구 석남동 경인실업 李敎銀회장(78·재인 호남향우회 회...

  199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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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병 이 손안에 있소이다"

  "심장병 이 손안에 있소이다" 인천 길병원 심장센터 고난도 개심술 1천건 돌파 인천 가천의대부속 길병원은 최근 심장센터가 개심술 1천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시술 실적은 지난 95년 전문병동인 심장센터가 개원하면서 한해 최고 개심술시술 실적인 1백건을 돌파한뒤 4년여만에 이룩한 기록으로 국내 의료계에도 화제를 낳고 ...

  199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