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활용한 택배사 전달 방식 노인 일자리·탄소배출 감소 도움 내년 3월 성과 분석 후 확대 검토 인천시가 추진하는 '반값택배' 사업이 28일부터 정식으로 시작됐다. 반값택배로 그동안 온라인 유통망 진입에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또 노인일자리를 늘리고, 차량 운...
김성호 2024-10-29
市, 한진·브이투브이 2곳 선정 인천철 역사에 집화센터 설치 시간 단축·탄소중립 긍정 효과 지역내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인천 소상공인 반값택배 이용하세요!'. 인천시가 내달부터 '소상공인 반값택배 지원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인천시는 지역 소상공인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는 ...
박현주 2024-09-03
인천시가 15조6천8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2일 발표했다. 올해 본예산(15조368억원)보다 5천717억원(3.8%) 늘었다. 인천시는 우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1천6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추경 주요 신규사업 중 가장 큰 규모는 올해 하반기 시행을 앞두고 있는 광역버스 준공영제(2...
유진주 2024-05-23
市,내달 시의회 제출 예산안 착수 소상공인 반값 택배 등 '실탄 확보' '1조 못미치는 규모로 편성' 예상 인천시가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과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임산부 교통비 지원 등 신규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작업을 시작했다. 인천시는 6월 3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인천시의회 제295회 정례회에 추가경정예...
박현주 2024-05-07
비용 일반회사 절반 '끼리택배' 최대 16.7 껑충·소비자 부담 ↑ 접근성이 높고 가격이 비교적 저렴해 당근마켓 등 중고거래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던 편의점 택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GS25에 이어 CU도 운임료를 인상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21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CU끼리택배' 이용 요금을...
윤혜경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