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황에도 프리미엄 '위스키'의 인기는 건재했다. 히비키 하모니, 발베니 15년 싱글배럴 등 품귀현상을 빚었던 위스키가 롯데마트에서 풀린다는 소식에 안산점 등에서는 일찍이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다. 원·달러 환율이 치솟고, 고물가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희소성이 높은 고급술에 대한 수요는 꾸준한 셈이다. 13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홈...
윤혜경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