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한 원룸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에 불을 지른 용의자 2명이 검거됐다. 시흥경찰서는 27일 오후 8시 16분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A(38·여)씨와 B(48)씨를 긴급체포해 현재 시흥경찰서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 A씨는 긴급체포된 뒤 경찰에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이...
김영래 2017-03-28
연합뉴스 2016-12-02
지난 5월 말김포 제일모직물류 창고에 불을 질러 280억원의 재산 피해를 낸 용의자(경인일보 5월26 일자 2 3 면보도)로 추정되는 시신이 사건 발생 2개월 만에 화재 현장에 서 발견됐다. 김포경찰서는 23일 오후 1시 35 분께당시불에 탄물류창고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방화 용의자 A (52)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전상천 2015-07-24
김포 제일모직 물류센터 방화 의 심 화 재 사건(경인일보 5월 27일자 22면 보도)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방 화 용의자로 지목해 추적 중인 50 대 남성 A씨 가 센터 안에서 숨졌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내부 추가 수 색을 벌이기로 했다. 1일 경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 찰은 지난 달 25일 화 재가 발생한 이후 이날까지...
김명래,전상천 2015-06-02
검찰이 화 성 60대 여성 실종사 건 의 유력한 살해 용의자에 대해 방화혐의만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수 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노 정환)는 지난달 4 일 오후 화성에서 실종 된 박모(67 여)씨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 건조물 방화 )로 김 모(59)씨를 11일 기소했다. 실종사건을 수 사하던 경찰은 용 의선상에 오른...
강영훈,김명래 2015-03-12
방화용의자 추적 경관 흉기찔려 중상 방화사건의 용의자를 쫓던 경찰관이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지난 22일 오후 4시30분께 안양시 안양8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안양 만안경찰서 형사과 이모(30)순경이 방화사건의 용의자 이모(28)씨를 쫓다 이씨가 휘두른 흉기에 어깨 등을 찔려 크게 다쳤다. 이 순경은 곧바로 인근 대학병원...
2011-07-25
車방화 용의자 몽타주공개 남양주경찰서가 지난 1일 새벽 관내에서 발생한 연쇄 차량방화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경인일보 8월 2일자 23면 보도) 11일 경찰서에 따르면 이용의자는 지난 1일 새벽 진접 오남읍 일대 노상에 주차된 화물차 6대와 승용차 2대등 차량 8대의 타이어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
2010-08-12
고양 연쇄방화… 60대용의자 붙잡아 2006년 03월 01일 (수) 이종태 dolsaem@kyeongin.com 고양경찰서는 28일 차량과 목재소 등에 불을 지른 혐의(일반건조물 방화)로 김모(61·무직)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50분께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와 인근 목재소, ...
2006-03-01
안산 연쇄방화범 붙잡아 2005년 05월 26일 (목) 김규식 siggie@kyeongin.com 안산경찰서는 25일 안산지역 주택과 차량의 잇따른 화재(경인일보 5월 13일자 23면 보도)의 방화 용의자로 박모(36)씨를 체포,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3일 0시30...
2005-05-26
지하철 방화 용의자 석방 2005년 01월 06일 (목) 이귀덕 lkd@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광명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의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윤모(47)씨(경인일보 5일자 19면 보도)를 이날 오후 3시55분께 '소명(疏明)자료 부족'을 이유로 석방했다. 경찰은 “윤씨 의류·...
2005-01-06
지하철 방화용의자, 지난달도 방화로 잡혀 2005년 01월 05일 (수) 이귀덕·이재준 free@kyeongin.com 지하철 7호선 방화사건을 수사중인 광명경찰서는 4일 용의자 윤모(48·무직)씨가 체포될 당시 입고 있던 불탄 바지와 구두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내 정밀감정을 의뢰했다. 경찰은 구두와 바지에 묻...
2005-01-05
![[뉴스분석] ‘파기환송’ 인천항 갑문 추락사고 판결이 남긴 것](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4/11/16/news-p.v1.20241115.a3780862d5d3477eb5ff62e07c198cfc_R.png)
![[눈길 끄는 공연] 소설 속 살인마가 나타났다… 뮤지컬 ‘더 픽션’ 외](https://wimg.kyeongin.com/news/cms/2024/11/15/news-p.v1.20241115.4744c029ce8c4d99b72b605d302189db_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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