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공배달플랫폼 실적 감소세 작년比 건수 42% ↓ 결제액 40% ↓ 외부활동 늘어 시장 위축 등 원인 인천시 공공배달플랫폼 '배달e음' 이용 실적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1~5월 배달e음 주문 건수는 43만8천190건, 결제액은 106억8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배달e음에 가입한 인천지역 점포 수는 지난달...
한달수 2023-06-21
동물보호센터 건립·청년자산 지원 노인 대상포진 무료 접종 등 담겨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는 2일 지역화폐 플랫폼 '배달e음' 수수료 제로화와 시립동물보호센터 건립 등 시민 행복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박남춘 후보는 이날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시민행복공약'을 발표했다. 시민행복공약은 배달산업부...
박현주 2022-05-03
'배달e음', 'e음 택시' 등 인천 지역화폐 플랫폼 인천e음을 활용한 부가서비스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인천e음 플랫폼을 이용하는 가입자가 현재 약 227만명에 이른다고 22일 밝혔다. 인천 전체 인구의 약 77%에 해당하는 수치로, 지난 한 해에만 가입자 수가 79만9천여명 늘었다. 2020년(138만5천608명) ...
유진주 2022-02-23
군산 0·대전 2%인데… 4.97% 달해 타당성 검토 최적화방안 마련 필요 인천시가 지역화폐 플랫폼인 인천e음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공공배달서비스 '배달e음'의 결제 수수료가 다른 지역 공공배달 앱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나왔다.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사가 배달앱까지 함께 운영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는 주장도 제시됐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20일 회의실에...
정운 2021-10-21
광고비 없고 결제·중개수수료 싸나 일부 배달대행사 연동서비스 외면 음식만들다 주문땐 주소입력 불편 市 “조례 개정 활성화 지속적 보완” 인천시의 공공배달앱 '배달e음'이 전면 시행된 지 100일을 앞둔 가운데, 민간배달앱과 비교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e음은 지역화폐 '인천e음'을 기반...
유진주 2021-10-05
배달 e음 출시 맞춰 불편사항 개선 지역화폐 결제하면 캐시백 10%+α 별점 리뷰 악용 방지 '꿀맛평가'도 31일까지 최대 300만원 추첨 이벤트 인천의 공공배달서비스인 '배달e음' 출시에 발맞춰 서구 지역화폐인 '서로e음'의 부가서비스인 '배달서구'도 한층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였다. 서구는 '배달서구'의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
이진호 2021-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