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모감주나무 자생 군락지가 보호해야 할 생태자원임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국내 최북단 모감주나무 자생 군락지가 훼손되는 일이 있었다. 옹진군이 자생 군락지 인근에 있는 오군포천 소하천 정비공사를 위해 20여 그루를 베어내고, 10여 그루를 다른 곳으로 옮겨 심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사 업무를 담당한 ...
김주엽 2022-05-06
옹진군, 오군포천 정비공사 진행 군락지 40여그루 중 20여그루 벌목 최북단 자생 희귀식물 '희소가치' 하천 주변 나무, 산 중턱에 이식도 ... 환경단체의 원성을 사고 있다. 3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옹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백령도 오군포천 정비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옹진군은 하천 인근 모감주나무 자생 군락지에 ...
김주엽 2022-05-04